지난 22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우빈은 2025년 1월 11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Woobin’s Diary'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김우빈이 복귀 이후 처음으로 갖는 오프라인 팬미팅이다.
'Woobin’s Diary'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김우빈이 팬들과 함께 하루 하루 감사한 것들을 기록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우빈은 최근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에서 열혈 청춘 이정도 역을 맡아 차원이 다른 연기력을 선보이며 글로벌 인기를 얻었다. 이 영화는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김우빈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새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를 선택했다. 김우빈은 이 작품으로 수지와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7년 만에 재회한다. 팬들은 '로코 장인'으로 돌아올 김우빈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한편, 2025 김우빈 팬미팅 'Woobin's Diary' 티켓은 공연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팬카페 인증을 통한 선예매는 오는 12월 5일(목) 오후 8시에 오픈되며, 일반 예매는 9일(월)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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