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싱글맘' 한그루 "8살 남매 쌍둥이 독박육아 2년 넘어··일하는 게 더 쉽다" ('살림남') [순간포착]
6,149 9
2024.11.23 22:33
6,149 9
mKIqYu

[OSEN=최지연 기자] 배우 한그루가 혼자서 남매쌍둥이를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에는 7년 만에 본업으로 돌아온 배우 한그루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KBS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작품에 출연하게 됐다. 오랜만에 KBS에 돌아와서 너무 기쁘다”고 인사했다. 한그루가 맡은 배역은 '구하나'로 이용당하고 배신당하다 복수를 꿈꾸는 역할이라고. 


RQZWZY

이를 들은 은지원은 "오늘 출연 계기가 백지영 때문이라고 들었다"고 물었다. 한그루는 백지영 딸과 똑같은 나이인 8살 남매 쌍둥이를 혼자 키우고 있다고 털어놨다.

백지영은 "그렇게 큰 자식이 있냐"며 놀랐고, 한그루는 "26살에 임신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혼자 키운 지 2년 넘었다. 아기띠를 앞뒤로 하고 독박육아로 아기들이랑 있다가 밖에 나와서 일하는 게 걱정됐는데 나와 보니 육아가 더 힘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한그루는 2015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그리고 2022년 합의이혼 후 홀로 쌍둥이 자녀를 양육 중이다.

https://naver.me/FZ26hsPY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루나X더쿠💛] 갈아쓰는 컨실러? 버터처럼 사르르 녹아 매끈 블러 효과! <루나 그라인딩 컨실버터> 체험 이벤트 349 00:04 15,3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17,0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369,8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59,4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587,42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143,9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1 20.09.29 5,119,2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7 20.05.17 5,733,01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148,0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039,7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4970 기사/뉴스 김구 증손자 김용만 더불어민주당 의원 “할아버지 국적이 중국? 김문수, 국민 자격도 없다” 19:04 62
334969 기사/뉴스 인권위, 尹대통령 '적법 탄핵심판'·'불구속 재판' 의견 표명 18 18:52 499
334968 기사/뉴스 [JTBC 오대영라이브] 오 앵커 한마디 - 한쪽은 날카롭고 한쪽은 무딘 '양날의 검' 18:51 290
334967 기사/뉴스 이명박 “한미 관계 걱정…한덕수 총리 복귀해야” 43 18:50 581
334966 기사/뉴스 [단독] 김포공항 주차장 14대 '손톱깎이 테러'..."술 취해 기억 안 나" 6 18:47 1,970
334965 기사/뉴스 초등생 자녀 2명과 극단선택 시도한 친모 긴급체포 8 18:44 1,658
334964 기사/뉴스 경기 양주시 빌라에서 아래층 주민 살해한 40대 남성 구속 송치 3 18:44 918
334963 기사/뉴스 "목 건강 때문" 이창섭, '전과자' 졸업한다..후임은 엑소 카이 [공식] 32 18:43 2,544
334962 기사/뉴스 은행株 대거 처분한 버핏…KIC·국민연금은 'M7' 팔아치웠다 3 18:42 536
334961 기사/뉴스 NCT 127→에스파 ‘SMTOWN LIVE 2025’ 런던 2차 라인업 공개[공식] 12 18:39 947
334960 기사/뉴스 인권위, 내일 문상호·여인형 등 긴급구제 안건 논의 31 18:32 1,336
334959 기사/뉴스 [단독] 실적 압박에 … BMW코리아 영업직원 극단적 선택 19 18:27 4,691
334958 기사/뉴스 오세훈 측 "창원지검 명태균 수사 실망‥신속한 수사 촉구" 13 18:26 898
334957 기사/뉴스 음주운전한 현직 경찰 간부 적발‥"면허취소 수치" 18:20 262
334956 기사/뉴스 대학가 쪼개졌다? '윤석열 찬반' 기계적 중립에 서울대생들 싸늘 14 18:18 2,232
334955 기사/뉴스 박희순, 세무조사→8억대 추징설에 “조정 진행중, 세금 성실히 납부”[공식] 10 18:17 1,746
334954 기사/뉴스 [엠빅뉴스] “대규모 굿 자제 방침” 전하는 22년 전 숙종 시대 풍자 코미디 뉴스 1 18:13 432
334953 기사/뉴스 국민연금, 한달새 삼성증권 단타로 138억 차익…배당금 420억도 수령 34 18:11 2,483
334952 기사/뉴스 계엄군의 국회 단전, ‘윤 지시는 아니지 않냐’ 물타기하는 국민의힘 17 18:11 791
334951 기사/뉴스 [단독] 한동훈, 복귀 신고식…'국민이 먼저입니다' 26일 출간 31 18:09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