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주빈 무대서 꽈당, 손 내민 임시완 부축→돌발상황에도 침착[MAMA AWARDS]
2,797 2
2024.11.23 22:31
2,797 2

사진=Mnet ‘2024 MAMA AWARDS’ 생중계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주빈이 무대에서 넘어지는 돌발 상황에도 임시완과 침착하게 대처했다.

11월 23일 오후 3시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2024 MAMA AWARDS'’(2024 마마 어워즈, 이하 ‘2024 MAMA’) 챕터2가 개최됐다.

임시완과 이주빈은 BEST FEMALE GROUP(베스트 피메일 그룹) 부문을 시상하기 위해 나섰다.

이주빈은 “배우 이주빈이다. 오늘 정말 많은 분이 와주셨다. 이렇게 뜨거운 함성과 열기는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임시완은 “저도 이런 분위기는 정말 오랜만이다. 아티스트 분들의 공연을 보니까 저도 모르게 무대에 오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주빈은 “저는 공연을 즐기러 관객석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열정적이고 알찬 무대를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셨을지 상상이 돼서 더 응원하고 싶어진다”라고 덧붙였다.

수상자로 에스파를 호명한 후 자리를 비켜주기 위해 이동하던 이주빈은 무대 구조물에 걸려 주저앉았다. 이 모습을 본 임시완은 급히 손을 내밀었고, 이주빈을 일으킨 후 함께 무대 옆으로 빠졌다.

이 모습을 본 에스파도 놀라 이주빈을 걱정했고, 임시완의 신호를 받은 후에야 안심하고 소감을 밝혔다.
https://v.daum.net/v/20241123205100711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두피도 피부처럼 세심한 케어를!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체험 이벤트 493 11.18 68,80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751,3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569,9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807,69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204,99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21,8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95,6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883,7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42,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02,7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0511 유머 본업하는 춘봉첨지 아버지 00:50 71
2560510 이슈 원덬이 매년 추워지면 꼭 듣는 재현(NCT)&디어(d.ear) - Try Again 00:50 18
2560509 이슈 손하트 하는 휀걸에게 볼 갖다대주는 있지(ITZY) 유나 1 00:49 87
2560508 이슈 갤럭시 S25 울트라 목업 유출 7 00:48 540
2560507 기사/뉴스 "실패 없는 선물이죠"…한국여행 온 외국인들 쓸어담는 제품 16 00:47 1,292
2560506 이슈 수많은 서바이벌 끝에, 자신은 항상 불행하다는 생각을 했다는 아이돌.twt 9 00:46 701
2560505 이슈 기초수급자아이가 돈까스먹는것을 보고 센터에 항의한 시민 15 00:43 884
2560504 이슈 오정세 부인분이 기절한 이야기,,,, 11 00:40 1,954
2560503 이슈 민경훈 결혼식 전날밤 강호동이 보낸 문자 38 00:40 2,355
2560502 이슈 20년 전 오늘 발매♬ 스키마 스위치 '冬の口笛' 00:39 40
2560501 기사/뉴스 “남친 말 듣고 예전에 비트코인 사뒀는데”…수익률 ‘-77%’, 황당 사연 7 00:39 1,134
2560500 이슈 도파민 쩌는 ‘지금 거신 전화는’ 1,2화 남여주 서사 요약 3 00:36 979
2560499 이슈 본인만의 주관이 뚜렷한게 느껴지는 서현진 인터뷰들 9 00:35 766
2560498 유머 강유미 레전드 개콘 연기 13 00:34 1,081
2560497 이슈 오늘자 국제대회 안세영 근황.jpg 8 00:34 2,052
2560496 기사/뉴스 “집이 안 팔려요”…서울 아파트 매물 9만건 돌파, 거래절벽 심화 5 00:34 750
2560495 이슈 현시점 세계 5대리그 수비수 3위 김민재 4 00:34 453
2560494 이슈 세븐틴 호시 위버스 업데이트 13 00:32 1,064
2560493 기사/뉴스 내년부터 치킨 이중가격제 추진 논의중.jpg 17 00:30 3,310
2560492 이슈 약혐?)고화질 촬영 장비를 마련한 생물 유투버 46 00:27 3,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