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주빈 무대서 꽈당, 손 내민 임시완 부축→돌발상황에도 침착[MAMA AWARDS]
6,068 2
2024.11.23 22:31
6,068 2

사진=Mnet ‘2024 MAMA AWARDS’ 생중계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주빈이 무대에서 넘어지는 돌발 상황에도 임시완과 침착하게 대처했다.

11월 23일 오후 3시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2024 MAMA AWARDS'’(2024 마마 어워즈, 이하 ‘2024 MAMA’) 챕터2가 개최됐다.

임시완과 이주빈은 BEST FEMALE GROUP(베스트 피메일 그룹) 부문을 시상하기 위해 나섰다.

이주빈은 “배우 이주빈이다. 오늘 정말 많은 분이 와주셨다. 이렇게 뜨거운 함성과 열기는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임시완은 “저도 이런 분위기는 정말 오랜만이다. 아티스트 분들의 공연을 보니까 저도 모르게 무대에 오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 같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주빈은 “저는 공연을 즐기러 관객석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열정적이고 알찬 무대를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셨을지 상상이 돼서 더 응원하고 싶어진다”라고 덧붙였다.

수상자로 에스파를 호명한 후 자리를 비켜주기 위해 이동하던 이주빈은 무대 구조물에 걸려 주저앉았다. 이 모습을 본 임시완은 급히 손을 내밀었고, 이주빈을 일으킨 후 함께 무대 옆으로 빠졌다.

이 모습을 본 에스파도 놀라 이주빈을 걱정했고, 임시완의 신호를 받은 후에야 안심하고 소감을 밝혔다.
https://v.daum.net/v/20241123205100711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담톤X더쿠🩷] #선크림정착 담톤으로 어때요? 담톤 선크림 2종 체험단 모집 418 04.21 44,2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6,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9,4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96,3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80,5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62,74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7,2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2,9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31,3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5,1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709 기사/뉴스 [mbc 단독] 윤석열 추가 공천 개입 의혹(+윤상현) 8 19:48 440
348708 기사/뉴스 [단독] 건진법사, 명태균과 비교에 "내가 급이 같나" 불쾌감 30 19:33 886
348707 기사/뉴스 [단독] 더본코리아 수사 본격화… 잇단 의혹에 예산暑에서 충남경찰청으로 이관 4 19:30 592
348706 기사/뉴스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내란재판 출석 중 군교도관에 가방 시중 9 19:29 847
348705 기사/뉴스 밤부터 찬 북서풍 유입…금요일 아침 내륙 일부 0도까지 '뚝' 46 19:26 2,107
348704 기사/뉴스 [단독] 국민의힘 당직자에게 구청장 경선 경과 보고 받은 건진법사 4 19:24 581
348703 기사/뉴스 [단독] "김태우 살펴봐라" 윤석열 육성파일 있다…검찰 확보 '관건' 5 19:23 556
348702 기사/뉴스 김호중, 반성문 100장 부족했나... 선고 앞두고 30장 추가 제출 13 19:18 702
348701 기사/뉴스 [단독]한덕수, 이르면 다음 주 중반 출마 선언할 듯 30 19:15 1,531
348700 기사/뉴스 박안수, 해제 의결 뒤에도 "일머리 없다"며 추가 병력 파악 지시 11 19:07 727
348699 기사/뉴스 한덕수와 빅텐트' 경선 뒤덮자, 홍준표 반격 "이준석도 끼우자" 2 19:05 399
348698 기사/뉴스 BBQ, 배달앱 ‘땡겨요’ 통해 가입 할인 이벤트 진행 3 19:03 932
348697 기사/뉴스 SKT, 해킹 발생 24시간 지난 뒤 신고?…"피해 파악하느라" 7 18:59 542
348696 기사/뉴스 이정후 “미국 생활 적응이 올 시즌 비결…운전은 아직도 어려워” 1 18:57 791
348695 기사/뉴스 “가만두지 않을 거야” 혜리, 팬미팅 불법 티켓팅 조사 완료 [공식] 18:57 526
348694 기사/뉴스 [단독] 광장서 과도 든 노숙인… “흉기소지죄 맞나” 경찰 갈팡질팡 8 18:56 892
348693 기사/뉴스 인천 2만 난임부부, 시험관 지원 횟수 제한… 시술 칸막이 제거 시급 475 18:50 20,013
348692 기사/뉴스 "4억 배상하라" 하늘 양 유족, 전날 명재완·학교장·대전시에 손해배상 소송 10 18:48 1,344
348691 기사/뉴스 주택에 모여 마약 투약한 중국인 5명…현행범 체포 9 18:47 850
348690 기사/뉴스 [단독] 이재명, 당선되면 3일 만에 청와대行…"검토 완료" 277 18:45 23,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