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잡힌 군무와 독특한 컨셉, 무엇보다 멤버 전원 뛰어난 외모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돌 그룹 <감자전>
감자전의 감자 권성준, 소금 백인혁, 식용유 우현성, 초간장 서윤재 (...ㅋ)
어느것 하나 없으면 감자전이 아니라는 뜻으로 팬들이 앓는...별명 같은거임...원덬이 지어낸거 아님
4-1=0을 지지하는 팬들 사이에서 갑작스레 새멤버 합류 소식이 퍼지게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감자전의 소속사는 새멤버 ‘류선재’의 합류를 공식화 함
당연히 팬들의 반응은 좋지 않았고 그 분노는 새멤버 류선재를 향하게 됨
여주 <임솔>은 그런 선재의 팬임 홀로 외로운 덬질을 해나가는 중...ㅠ
류선재가 감자전에 합류한지 2년이 지났는데도 팬들은 아직도 공방, 팬싸, 커뮤니티 할꺼 없이 4-1=0을 외치며 선재를 욕 함
그러던 어느 날
전해진 류선재의 죽음에 관한 소식
와중에 감자전 팬들 ㄹㅇ 싸패임 사람이 죽었는데 4명 됐다고 좋아함
하루 종일 울다 지쳐 잠든 솔...잠에서 깨어나 보니
????
뭐지 꿈인가? 왜 고등학생이지
내가 과거에 겪은 일들이 그대로 반복됨...이건 내 과거인가? 꿈인가? 싶지만
현재의 선재가 죽었다는걸 알고 있는 솔이 지금 할 수 있는 것
바로 과거의 선재를 만나는 것
그 다음이 궁금하다면?
<선재 업고 튀어>는 아니고...선업튀의 원작 김빵의 <내일의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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