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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펌) 제시 마쉬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 감독 거절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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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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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국대 루머 사실이고 내가 거절했다.

- 전임 감독 클린스만이 국내에 거주하지 않은 것이 엄청난 논란이었다는 사실을 인지했고, 그것이 협상의 쟁점이었다.

- 나는 한국에서 지낸다고 했다. 매우 기대하고 있었고, 서울에 살 지역도 알아보고 있었다. (현재 캐나다 감독직은 이탈리아 거주하면서 하는 중)

- 이란, 이라크같은 팀들이랑 홈, 어웨이로 경기 치르는 것도 기대됐다.

- 예전에 제주도 가봤다.

- 그런데 결국 급여 부분에서 협상이 결렬됐다. 세금 문제가 있었고 조율이 안됐다.

 

- 한국 국대 협상 중일 때 히딩크랑 얘기했다. 히딩크가 K리그가 예전에 비해 수준, 인프라 등이 훨씬 좋아졌다고 했고 한국 대표팀 감독직 강력 추천해줬다. 

황희찬이랑도 얘기했다. 희찬은 나에게 ‘아들’같은 존재다. 환상적인 선수다. 협상이 결렬된 후에 희찬과 얘기했는데, 한국 축협의 방식을 보고 성사 안될 걸 알았다고 했다.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best2&sort_index=pop&order_type=desc&document_srl=77332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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