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펌) 제시 마쉬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 감독 거절 비하인드
2,162 14
2024.11.23 21:27
2,162 14

- 한국 국대 루머 사실이고 내가 거절했다.

- 전임 감독 클린스만이 국내에 거주하지 않은 것이 엄청난 논란이었다는 사실을 인지했고, 그것이 협상의 쟁점이었다.

- 나는 한국에서 지낸다고 했다. 매우 기대하고 있었고, 서울에 살 지역도 알아보고 있었다. (현재 캐나다 감독직은 이탈리아 거주하면서 하는 중)

- 이란, 이라크같은 팀들이랑 홈, 어웨이로 경기 치르는 것도 기대됐다.

- 예전에 제주도 가봤다.

- 그런데 결국 급여 부분에서 협상이 결렬됐다. 세금 문제가 있었고 조율이 안됐다.

 

- 한국 국대 협상 중일 때 히딩크랑 얘기했다. 히딩크가 K리그가 예전에 비해 수준, 인프라 등이 훨씬 좋아졌다고 했고 한국 대표팀 감독직 강력 추천해줬다. 

황희찬이랑도 얘기했다. 희찬은 나에게 ‘아들’같은 존재다. 환상적인 선수다. 협상이 결렬된 후에 희찬과 얘기했는데, 한국 축협의 방식을 보고 성사 안될 걸 알았다고 했다.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best2&sort_index=pop&order_type=desc&document_srl=7733201220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브X더쿠] 드덕들을 위해 웨이브가 개발한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 이벤트🔥 feat. 뉴클래식 프로젝트 656 11.22 24,64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751,34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569,9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807,69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202,5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21,8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95,6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883,7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42,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02,7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60498 이슈 약혐?)고화질 촬영 장비를 마련한 생물 유투버 00:27 80
2560497 기사/뉴스 “장사 그딴 식으로 하지 마”…기안84, 마라톤 완주 뒤 ‘눈탱이 맞았다’ 분노? 00:27 192
2560496 이슈 아빠가 길에서 모르는 여자한테 인사했다 2 00:25 533
2560495 유머 ‘맛있다’가 중국어로 뭐야? 00:25 278
2560494 이슈 25년 전 오늘 발매♬ MAX '一緒に...' 00:24 15
2560493 이슈 윤하가 아이와 나의 바다를 부르면서 생각했던 어린날의 나jpg 00:23 136
2560492 이슈 GTX-A 삼성역 위치.....jpg 16 00:22 1,066
2560491 이슈 트위터에서 알티탄 해쭈 이글루 챌린지 2 00:20 615
2560490 이슈 고딩엄빠에서 희귀 케이스인 재정 흑자라 칭찬 가득 받은 출연자 43 00:18 2,703
2560489 유머 갤럭시 펜 너무 귀엽게 잘 쓰는 아이돌 4 00:16 1,259
2560488 팁/유용/추천 한국인 기절하는 극한의 유럽 문화 - 엘리베이터 x, 에어컨 x 5 00:15 898
2560487 이슈 안재현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14 00:13 1,791
2560486 기사/뉴스 반려견 하루 한두 시간 산책? 관절 망가지고, 수명 단축 위험도 [멍멍냥냥] 36 00:09 2,447
2560485 이슈 3년 전 오늘 발매♬ Hey! Say! JUMP 'Sing-along' 00:08 64
2560484 기사/뉴스 "18살에 선생과 성관계 후 출산"…12년간 임신만 7번, 짐승같은 '본능 부부'의 민낯 [TEN피플] 41 00:08 3,121
2560483 유머 덫에걸린 밥캣을 구해줬더니 집으로 따라옴 17 00:06 1,661
2560482 이슈 레전드회차 찍은 오늘자 열혈사제 엔딩씬 (6화 스포 有) 13 00:06 1,768
2560481 유머 줄 당겨서 노크하는 딱따구리 나무 도어벨 3 00:04 783
2560480 정보 2️⃣4️⃣1️⃣1️⃣2️⃣4️⃣ 일요일 실시간 예매율 순위 00:03 215
2560479 기사/뉴스 뮤지컬 영화 '위키드' 3일 연속 1위…누적 24만 [Nbox] 3 00:03 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