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국대 루머 사실이고 내가 거절했다.
- 전임 감독 클린스만이 국내에 거주하지 않은 것이 엄청난 논란이었다는 사실을 인지했고, 그것이 협상의 쟁점이었다.
- 나는 한국에서 지낸다고 했다. 매우 기대하고 있었고, 서울에 살 지역도 알아보고 있었다. (현재 캐나다 감독직은 이탈리아 거주하면서 하는 중)
- 이란, 이라크같은 팀들이랑 홈, 어웨이로 경기 치르는 것도 기대됐다.
- 예전에 제주도 가봤다.
- 그런데 결국 급여 부분에서 협상이 결렬됐다. 세금 문제가 있었고 조율이 안됐다.
- 한국 국대 협상 중일 때 히딩크랑 얘기했다. 히딩크가 K리그가 예전에 비해 수준, 인프라 등이 훨씬 좋아졌다고 했고 한국 대표팀 감독직 강력 추천해줬다.
- 황희찬이랑도 얘기했다. 희찬은 나에게 ‘아들’같은 존재다. 환상적인 선수다. 협상이 결렬된 후에 희찬과 얘기했는데, 한국 축협의 방식을 보고 성사 안될 걸 알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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