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농심 '신라면 툼바' 두달새 1천100만개 판매…해외 출시 본격화
4,503 38
2024.11.23 21:03
4,503 38

zTMTXZ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농심이 지난 9월 선보인 '신라면 툼바'가 히트 제품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농심은 '신라면 툼바' 브랜드 합산 판매량이 출시 두 달 만에 1천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9월 출시한 용기면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이 두 달 동안 500만개 팔렸고 10월에 나온 봉지면 '신라면 툼바'는 한 달 만에 600만봉이 판매됐다.

농심 관계자는 "신라면 툼바 용기면과 봉지면이 동시에 인기를 끄는 이유는 특유의 매콤 꾸덕꾸덕한 맛이 여러 세대에서 고르게 사랑받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농심은 신라면 툼바에 대한 국내 소비자의 성원을 바탕으로 이달부터 해외시장 출시를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미국 현지 생산과 거래처 입점을 시작했으며 올해 말까지 대만,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시아와 중동 지역에 수출할 계획이다. 또 내년 3월에는 영국, 독일 등 유럽 전역에서 출시할 방침이다.

지난해 농심이 태국 셰프와 협업해 태국에서 출시한 '신라면 똠얌'도 이달부터 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 등 14개국으로 수출을 확대했다.

농심 관계자는 "태국 현지인은 물론 태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신라면의 매운맛과 똠얌의 새콤한 조합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세계 각국 바이어들이 자국에서 신라면 똠얌을 판매하고 싶다고 요청해 출시 1년을 맞아 수출국 확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52075?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X 더쿠💗 1,2화 시청하고 스페셜 굿즈 받아가세요🎁 59 04.03 68,8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07,5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68,0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83,0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96,44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06,67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48,6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73,23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81,46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94,5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0448 기사/뉴스 개미 울리는 중복상장… ‘LS 방지법’ 탄력받나 08:36 68
2680447 기사/뉴스 '尹 파면' 축하했다가…'별점 테러' 쏟아진 치킨 매장, 결국 사과 08:36 123
2680446 기사/뉴스 일부러 죄짓고 교도소에 가는 일본 노인들 1 08:34 479
2680445 이슈 변우석 x 디스커버리 트레이닝 셋업 화보🌿 1 08:32 192
2680444 기사/뉴스 5조 몸값 실트론 SK실트론 매물로…한앤컴퍼니와 논의 중 [시그널] 08:32 102
2680443 기사/뉴스 굶주림에 사체 먹던 반려견들…21마리 버리고 이사한 40대, 징역형 집유 2 08:31 338
2680442 기사/뉴스 [단독]‘아빠찬스’ 임용 취소에 선관위 노조 반발 14 08:31 1,007
2680441 이슈 오후반차보다 오전반차가 손해같음 18 08:30 2,626
2680440 이슈 1억분의 1의 확률을 6번이나 당한 남자 5 08:29 870
2680439 기사/뉴스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8'로 칸 영화제 간다 2 08:29 157
2680438 기사/뉴스 “나는 천천히 늙고 싶다” 2030 ‘저속노화’ 열풍 [스페셜리포트] 5 08:29 379
2680437 이슈 새가 꽃잎 물고 있는 순간을 포착 6 08:29 414
2680436 기사/뉴스 [단독] 노소영, 김희영에 '30억 손배' 소송비 청구…법원 2000만원 인용 08:29 761
2680435 이슈 아이들이 너무 빨리 자라서 서운한 엄마... 3 08:29 1,012
2680434 기사/뉴스 “산불은 가까스로 꺼졌다. 산불이 꺼지며 국민 관심도 다 타버린 듯했다.” 11 08:27 988
2680433 기사/뉴스 [속보]3월 취업자 수 19만명 넘었는데…건설업은 "역대 최대 감소" 08:26 303
2680432 이슈 독버섯 달인 물 마시고 죽다 살아난 오유인.jpg 13 08:25 1,248
2680431 이슈 작년 누워있는 루이바오와 앉아있는 후이바오🐼💜🩷 9 08:25 833
2680430 이슈 아날로그 호러를 표방한 일본 영화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관하여’ 티저가 공개 8 08:23 469
2680429 기사/뉴스 전세 10년 보장' 현실화되면…"그야말로 대혼란" 경고한 까닭 [돈앤톡] 19 08:23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