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단독] '대상' 에스파 "칭찬 받은 느낌…우리만의 '쇠맛' 장르로 보답"(인터뷰)
1,808 20
2024.11.23 19:23
1,808 20

에스파/CJ ENM 제공

 

그룹 에스파가 'MAMA 어워즈'에서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노래상'을 포함해 총 6관왕에 오른 가운데 "칭찬받는 느낌이고 앞으로 우리만의 '쇠 맛' 음악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에스파는 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2024 마마(MAMA) 어워즈'(이하 MAMA)에서 올해 압도적인 음원 성적의 결과로 'MAMA'에서 큰 상을 받게 된 것에 대해 뉴스1에 "올해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부터 이번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쉬', 그리고 두 번째 월드 투어까지 정말 바쁘게 달려온 한 해였다"라며 "이렇게 큰 상을 받으니까 1년 동안 고생했고 잘했다고 칭찬받는 것 같아서 너무 기분 좋고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 덕분에 이렇게 큰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내년에도 좋은 무대와 음악으로 더 성장한 에스파의 모습 보여드릴 테니까 앞으로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또 에스파만의 독창적인 콘셉트와 개성이 글로벌하게 사랑받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는 "데뷔 때부터 저희만의 세계관을 접목한 음악을 선보이면서도 콘셉트적으로 다양한 변화를 주면서 저희 에스파만의 색깔을 잘 쌓아온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팬 여러분들이 '쇠 맛'이라는 수식어를 붙여 주셨는데, 이제는 '쇠 맛'이 저희만의 음악 장르가 된 것 같아서 기분 좋고 앞으로도 에스파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쇠 맛' 음악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올해의 노래상'을 거머쥔 에스파의 내년 계획은 뭘까. 멤버들은 "내년 1월부터는 북남미∙유럽 투어가 예정되어 있어서 너무 기대된다"라며 "작년 투어 때 팬들에게 다시 무대 보러 와주면 더욱 멋진 무대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는데, 열심히 준비해서 팬 분들 만나러 갈 예정이니까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고, 처음 가는 도시들도 있어서 처음 만나는 MY(팬덤 명) 여러분들께도 얼른 무대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개했다.

에스파는 이번 'MAMA'에서 올해의 노래상을 비롯해 여자 그룹상,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 그룹상, 베스트 뮤직비디오상, 베스트 코레오그래피상, 팬스 초이스상까지 총 6관왕을 차지했다.

https://v.daum.net/v/20241123190144932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딱 한번만 이기자! 송강호 X 박정민 X 장윤주 <1승> 승리 예측 예매권 이벤트 243 11.21 30,95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747,22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565,9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805,33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201,4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21,07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94,2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883,75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39,92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00,3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30370 이슈 셀린느 관계자 피셜 투어스 앰버서더 선정 계기 22:10 263
1430369 이슈 대학시절 성희롱 가해자를 공론화하고 징계하려 하고 남자선배들의 카르텔을 깨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했던 배우 장동윤 4 22:09 317
1430368 이슈 북미 하이틴 쿨걸 느낌의 정석 같은 미야오 가원 (aka Unnie) 🐈‍⬛🖤 1 22:09 108
1430367 이슈 경기장에 박제된 어느 노부부.jpg 2 22:08 742
1430366 이슈 보아 10대 독기 어메이징키스가 있다면 20대 독기는 이 무대 7 22:05 837
1430365 이슈 린제이 로한 근황............jpg (핫게 갔던 거 아님) 3 22:04 1,452
1430364 이슈 인기 급상승 동영상 4위까지 오른 아이브 2024 MAMA 무대 12 22:03 709
1430363 이슈 여자가수/그룹이 받은 적이 단 세번 밖에 없었다는 MAMA <올해의 가수상> 부문 19 22:01 1,544
1430362 이슈 [Track Video] 지금 여기, 너 (Wishes) | 규현 (KYUHYUN) 8 22:01 90
1430361 이슈 13년 전 오늘 발매♬ 이키모노가카리 '歩いていこう' 22:01 33
1430360 이슈 한국, 일본 "꽃보다 남자" 방영당시 가장 배우가 호화로웠던 배역.jpg 6 21:59 1,690
1430359 이슈 6개월된 조카를 위협?한 반려견 안락사 시켜야 할까요 37 21:59 1,447
1430358 이슈 에스파 카리나의 3년만의 MAMA 세 짤 요약....gif 25 21:58 1,967
1430357 이슈 백화점 1조 클럽은 옛말이 됨 19 21:58 2,171
1430356 이슈 지디 뽀뽀뽀 아역배우 시절 고화질 영상 올라옴 3 21:58 589
1430355 이슈 작년에 NBA 직관가서 댄스캠에 잡혔었던 지디 2 21:52 1,135
1430354 이슈 반이민자 기조로 접어든 유럽에서 친이민 정책 적극적으로 펼치는 나라 2 21:51 1,750
1430353 이슈 “관계자 손가락열정” (여자)아이들 소연, 하이브 문건 작심비판···수진 탈퇴도 언급 9 21:51 2,032
1430352 이슈 11월 들어 점점 커지는 광화문 시위 규모.jpg 193 21:46 13,151
1430351 이슈 권진아 전설의 시작... 6 21:46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