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2024 MAMA AWARDS'(이하 'MAMA')가 개최됐다.
이날 무대 위에 오른 변우석은 흰색 코트를 착용한 채 완벽한 '류선재'의 모습으로 팬들을 만났다. 변우석은 담담한 표정으로 관객을 바라본 후 '소나기'를 가창했고,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차분한 분위기로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무대가 마무리된 후 변우석은 미소를 지으며 관객을 바라봤고, 이후 시상자로 등장한 이혜성은 들뜬 목소리로 "조금 전에는 드라마가 현실로 펼쳐졌다"고 감탄했으며 한해는 "선재 씨를 무대에서 만날 줄이야. 현실과 실제가 헷갈린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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