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양민혁12호골' 강원, 포항 꺾고 리그 준우승(종합)
2,964 6
2024.11.23 16:18
2,964 6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21/0007924059


포항 꺾은 강원, 구단 역대 최고 성적 2위로 마무리
양민혁, 전 경기 선발 출장 대기록도


DaKDFE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고별전서 시즌 12호골을 터뜨린 양민혁(18)의 활약을 앞세워 포항을 제압, 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다.

강원은 23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8라운드 최종전서 전반 35분 터진 양민혁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강원은 19승7무12패(승점 64)를 기록, 같은 날 FC서울에 패한 김천 상무(승점 63)를 제치고 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이다.이날 경기의 영웅은 '고교생 K리거' 양민혁이었다. 양민혁은 전반 35분 김강국의 침투 패스를 침착하게 받아놓은 뒤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했다. 이번 시즌 양민혁의 12호골이자 결승골.

또한 양민혁은 포항전 선발 출전으로 이번 시즌 전 경기(38경기) 선발 출전이라는 대기록도 썼다. 18세의 선수가 고등학교 학사 일정과 병행하며 일군 대기록이다. 양민혁은 이번 시즌 K리그1 대상 시상식에서 영플레이어상과 MVP에 후보에 올라 있다.

한편 양민혁은 이미 토트넘 이적을 확정, 최종전 후 약간의 휴식을 가진 뒤 런던으로 이동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어반트라이브X더쿠 🩵] 10초면 끝! 매일 헤어샵 간 듯 찰랑이는 머릿결의 비밀 <하이드레이트 리브 인 폼> 체험 이벤트 446 04.11 25,08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64,2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45,7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30,2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98,6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37,3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86,37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3 20.05.17 6,308,5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14,08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41,0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5657 기사/뉴스 드림콘서트 월드투어, ‘차이나’는 스케일…한류 첫 중국 콘서트 포문 12 01:41 1,902
345656 기사/뉴스 현재 CNN 메인에서 볼 수 있는 한국 뉴스 117 01:22 24,988
345655 기사/뉴스 [KBO] '새벽까지 비 동반한 강한 바람' 안전안내문자도 왔는데, 경기 강행 촌극...무엇을 위해 71분 기다렸나 [오!쎈 부산] 7 00:05 1,963
345654 기사/뉴스 "18억하던 아파트가 지금은…" 위례 집주인들 원성 터졌다 9 04.12 5,517
345653 기사/뉴스 美관세청 “스마트폰·PC는 상호 관세 적용 대상서 제외” 22 04.12 2,856
345652 기사/뉴스 [속보] 삼성, 한숨 돌렸다…스마트폰·반도체 '美 관세' 면제 20 04.12 4,036
345651 기사/뉴스 서예지, 4년 만 가스라이팅 인정…"크루들 다 가스라이팅 해서" (SNL)[순간포착] 535 04.12 57,866
345650 기사/뉴스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지하상가 화재…열차 무정차 통과 16 04.12 2,641
345649 기사/뉴스 무속인 말은 잘 들었던 내란수괴 3 04.12 4,458
345648 기사/뉴스 [속보] 4호선 동대문역 지하상가 연기…열차 무정차 통과 조치 7 04.12 2,439
345647 기사/뉴스 마선호, BTS 뷔 면회도 다녀온 친분 자랑 “근육으로 친해져”(아형) 4 04.12 2,983
345646 기사/뉴스 관세 자충수…달러패권이 흔들린다 3 04.12 1,806
345645 기사/뉴스 "5억 당첨됐어" 화장실 문 벌컥…분리수거 끝내고 산 복권 '대박' 23 04.12 5,557
345644 기사/뉴스 우즈 측, 故 김새론과 뒤늦은 열애설에 "사생활, 확인 불가" 43 04.12 7,359
345643 기사/뉴스 오은영 앞에서 “상담한다고 달라지나, 내가 엄마 혐오한다는데” 아들 당당 눈길(금쪽) 34 04.12 7,457
345642 기사/뉴스 너무 치열한 ‘별들의 전쟁’…올해 백상 누가 웃을까? 7 04.12 919
345641 기사/뉴스 박혜수·정재현, 우정일까 사랑일까..설렘 폭발 투샷 공개 [디어엠] 11 04.12 2,472
345640 기사/뉴스 법원, 윤에 '전례 없는' 특혜…출석부터 법정까지 모두 '비공개' 19 04.12 1,584
345639 기사/뉴스 드디어 결판난다...박형식과 허준호의 마지막 대결, 충격 결말 예고 (보물섬) 3 04.12 1,102
345638 기사/뉴스 현영, '내란나비' 김흥국에 일침 "정치를 하고 난리...'호랑나비' 해라" 9 04.12 4,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