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가 뉴욕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해 인생 두 번째 풀코스 완주에 성공했다. 그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고통과 위기를 이겨내고 포기하지 않는 집념을 보여줬다. 이에 시청률은 최고 9.2%까지 치솟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뉴욕 마라톤 대회’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8.5%로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2049 시청률에서는 4.2%(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전체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기안84가 뉴욕 마라톤 대회 스타팅존에 도착해 달릴 준비를 하는 장면(23:44~23:46)이었다. 땅바닥 조식으로 베이글 2개를 먹어 에너지를 보충하고 배 번호표와 무릎 테이핑 등 달릴 채비를 하는 그의 모습은 두 번째 풀코스 도전인 만큼 여유로웠지만, 보는 이들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이에 시청률은 최고 9.2%까지 치솟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90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