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머 의외로 나루토 끝날때까지 바뀌지 않은 설정
3,874 15
2024.11.23 12:40
3,874 15

JOkzV

DMxfsp

 

나루토 세계관에선 술법을 사용하려면 무조건 해당 술법에 맞는 인을 맺고 사용해야함.

 

닌자도구를 써도, 차크라를 알맞게 짜내기 위해선 반드시 최소한의 인을 맺어야 하는데

 

 

 

ZsFTfj


이는 초창기부터 여러 캐릭터들이 빠르게 인을 맺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알려주고

 

육도선인이란 신화적 인물을 인술의 개발자로 내세움으로써 세계관 내에서 검증된 절대법칙임

 

 

 

 

JNmPop
 

인은 양손으로 맺는게 효율이 제일 좋지만 

 

어쩔 수 없으면 한손으로도 사용은 가능 하다는 설정까지 있음

 

 

 

 

 

UhKqso

 

근데 나루토 후반부로 갈수록 캐릭터들의 인 맺는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어지는데,

 

오히려 손 모양 한번으로 마법처럼 인술을 사용하는 모습이 더 많이 보이게 됨.

 

 

 

 

 

OrVKfh
NyFOza

 

하지만 이건 실력이 뛰어난 닌자일수록 인을 맺는 속도가 빨라져서

 

타인(=독자)의 눈으론 그들이 인을 맺는 손모양을 볼 수 없다는 설정이 생긴 것.

 

나루토 작가의 능력이 돋보이는 부분 중 하나로, 이런 사소한 설정 하나로 제작에 소모되는 시간도 줄어들고

 

독자들도 인 맺는 장면을 재끼고 빠르게 다음 내용으로 넘어가니까 전개에 이득을 볼 수 있음.

 

 

 

IEros

참고로 설정상 사륜안은 저 초고속 인맺기를 포착가능하기 때문에 상대술법을 카피가능한것


 

 

ysMwpT

 

아무튼 인맺기 설정은 절대 사라진게 아니라서 최종화의 나루토 vs 사스케에서도

 

사스케가 나루토의 손을 잡고 이용해서 인을 맺는 장면이 있음


가슴이 웅장해질 정도로 세계관 최강자가 된 둘조차 술법쓸때 인은 무조건 맺어야 하는거임

 

 

 

kVwCpM


근데 정작 주인공의 필살기는 인맺기가 없는 개사기 기술 나선환인게 함정
 



uhjlTa

 

참고로 나루토는 호카게인 지금도 인맺는 속도가 이따구지만


팬들은 얘가 제대로된 인술을 쓸줄알게 됐다는점을 더 놀라워 한다고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치캐치 X 더쿠💖] 립앤치크 전색상을 낋여오거라. <키치캐치 컬러밤> 50명 체험 이벤트 346 03.24 23,9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09,68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97,7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15,0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83,8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75,73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38,02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114,2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55,0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36,4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4998 유머 작명을 왜 이렇게 했는지 궁금함ㅋㅋ 17:59 88
2664997 정보 탈모예방에 가장 중요하다는 마사지 방법 17:58 237
2664996 기사/뉴스 수요일 오후 제주부터 비 오지만 강수량 적을 듯…강풍 지속 17:58 56
2664995 기사/뉴스 [속보]尹, 단식 지지자에 격려전화…"자유·인권·법치 위해 모든 노력" 8 17:58 188
2664994 유머 두시간 산책한 강아지의 최후 1 17:58 217
2664993 이슈 전주에서 포획된 여우의 동물원 입주 과정 2 17:57 551
2664992 기사/뉴스 일 법원, '고액 헌금' 논란 통일교에 해산 명령 17:57 95
2664991 기사/뉴스 "저도 제가 기대됩니다"…박보검, '폭싹'의 한걸음 17:56 178
2664990 기사/뉴스 [속보] 산청·하동 산불, 강풍타고 진주 수곡면까지 확산 32 17:55 1,240
2664989 유머 재판장이 되고싶었던 증인 17:55 374
2664988 유머 대한민국에서 횡령할때 가장 가성비좋은 금액 7 17:55 1,001
2664987 기사/뉴스 강풍주의보 내려진 대전·충남서 인명피해 잇따라…3명 사상(종합) 6 17:54 716
2664986 기사/뉴스 한덕수, ‘윤석열 헌재 선고’ 승복 당부…“어떤 결과 나와도 존중돼야” 25 17:54 482
2664985 기사/뉴스 日고법, '동성 결혼 불인정' 또 위헌 판결…항소심 4건 연속 4 17:54 197
2664984 기사/뉴스 수요일 오후 제주부터 비 오지만 강수량 적을 듯…강풍 지속 19 17:52 969
2664983 이슈 소방관 바디캠에 찍힌 산불 현장 20 17:52 1,952
2664982 이슈 축구협회가 요르단전 앞두고 준비한 카드섹션 근황.txt 11 17:52 845
2664981 이슈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컴백 스포 인스타계정 업데이트(NEW) 6 17:52 437
2664980 유머 제발 ☔️ ☂️ 🌧 🌂 🌦 ⛈️ ☔️ ☂️ 🌧 🌂 🌦 39 17:52 862
2664979 기사/뉴스 “헌재는 대체 뭘 망설이나” 강의실 밖으로 나와 삼보일배 한 대학생·청년들 11 17:51 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