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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의외로 나루토 끝날때까지 바뀌지 않은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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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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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세계관에선 술법을 사용하려면 무조건 해당 술법에 맞는 인을 맺고 사용해야함.

 

닌자도구를 써도, 차크라를 알맞게 짜내기 위해선 반드시 최소한의 인을 맺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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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초창기부터 여러 캐릭터들이 빠르게 인을 맺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알려주고

 

육도선인이란 신화적 인물을 인술의 개발자로 내세움으로써 세계관 내에서 검증된 절대법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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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은 양손으로 맺는게 효율이 제일 좋지만 

 

어쩔 수 없으면 한손으로도 사용은 가능 하다는 설정까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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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루토 후반부로 갈수록 캐릭터들의 인 맺는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어지는데,

 

오히려 손 모양 한번으로 마법처럼 인술을 사용하는 모습이 더 많이 보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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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건 실력이 뛰어난 닌자일수록 인을 맺는 속도가 빨라져서

 

타인(=독자)의 눈으론 그들이 인을 맺는 손모양을 볼 수 없다는 설정이 생긴 것.

 

나루토 작가의 능력이 돋보이는 부분 중 하나로, 이런 사소한 설정 하나로 제작에 소모되는 시간도 줄어들고

 

독자들도 인 맺는 장면을 재끼고 빠르게 다음 내용으로 넘어가니까 전개에 이득을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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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설정상 사륜안은 저 초고속 인맺기를 포착가능하기 때문에 상대술법을 카피가능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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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인맺기 설정은 절대 사라진게 아니라서 최종화의 나루토 vs 사스케에서도

 

사스케가 나루토의 손을 잡고 이용해서 인을 맺는 장면이 있음


가슴이 웅장해질 정도로 세계관 최강자가 된 둘조차 술법쓸때 인은 무조건 맺어야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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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작 주인공의 필살기는 인맺기가 없는 개사기 기술 나선환인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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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나루토는 호카게인 지금도 인맺는 속도가 이따구지만


팬들은 얘가 제대로된 인술을 쓸줄알게 됐다는점을 더 놀라워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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