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61회 상습 대마' 비투비 출신 정일훈, 신곡 복귀 "꿈꿔온 순간"
4,107 23
2024.11.23 11:45
4,107 23

정일훈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럴러바이'(lullaby)라는 싱글을 통해 인사드린다"며 "오랜 기다림 동안 응원해 주셨던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도와주신 많은 분께도 감사드린다"며 "팬분들도 저도 서로에게 꿈꿔왔던 순간인 것 같아서 특별히 감동적인 날인 것 같다,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 많이 고맙고 사랑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일훈은 장발 헤어 스타일에 눈을 감고 있는 싱글 재킷 사진을 올렸다.

이로써 정일훈은 지난 2019년 발매했던 솔로곡 '스포일러' 이후 5년여 만에 솔로 앨범을 냈다. 정일훈은 지난 21일 발매된 '럴러바이' 소개 글에 "약 2년 전, 여행을 떠나기 전 운명처럼 만들어진 노래"라고 적었다.

정일훈은 지난 2016년 7월 5일께부터 2019년 1월 9일까지 7명과 공모해 161회에 걸쳐 성명불상자에게 대마 대금 1억 3300만 원 상당을 송금하고 대마와 액상대마를 매수, 같은 기간 161회에 걸쳐 대마 등을 흡연한 혐의를 받았다. 정일훈은 4~5년 전부터 지인들과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웠고, 모발 등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21년 1심 선고에서 재판부는 정일훈에게 징역 2년과 1억 3300만 원 상당의 추징명령을 내렸고, 정일훈은 법정구속됐다. 이후 그해 12월 열린 항소심에서 재판부는 정일훈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약물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해당 선고에 따라 정일훈은 법정구속 6개월 만에 석방됐다.

2012년 비투비로 데뷔했던 정일훈은 사건이 알려지자, 2020년 팀을 탈퇴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21/0007923860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돌비 코리아] 지금 돌비 애트모스 음원 들어보고 경품 응모하자! 💜 1 11.20 46,28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762,0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575,1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821,41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218,0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22,52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01,36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889,4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5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07,3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621 기사/뉴스 "속도 빨라"…전현무, KBS 아나운서 50기 신입 등장에 매의눈 1 11:20 1,779
317620 기사/뉴스 부서원 절반이 휴직·휴가… "미혼 막내는 죄인인가요?" 258 11:11 20,218
317619 기사/뉴스 한그루, 이혼 후 근황 “8살 쌍둥이 독박육아…2년째” (살림남)[종합] 72 10:51 12,178
317618 기사/뉴스 남성의 '그곳' 평균 길이는?...女에게 '이것' 더 중요하다, 뭐? 140 10:38 15,240
317617 기사/뉴스 한동훈 "동덕여대 폭력 사태 주동자들, 재산 피해 책임져야" 179 10:28 7,383
317616 기사/뉴스 라오스서 관광객 메탄올 중독 사망 속출…각국 외교부 “공짜 술 조심” 13 10:16 2,794
317615 기사/뉴스 '내가 똑똑한 건 어머니 덕분' 지능 유전자의 진실 43 09:38 7,051
317614 기사/뉴스 빅뱅 ‘폭발’ 하나, 탑→지디→승리→대성…태양만 남았다 34 09:32 5,692
317613 기사/뉴스 친일파 소유 '사천 단종 태실지' 국가 환수 주장에 적정성 논란 8 09:20 1,883
317612 기사/뉴스 설마 또 알몸김치 아니겠지?…중국산 김치 국산으로 속여팔았다 8 09:17 2,790
317611 기사/뉴스 [내일날씨] 일교차 15도 안팎…밤부터 서해안·전남·제주 비 1 09:13 1,334
317610 기사/뉴스 [KBO]김강민에게 온 전화 한 통…"(박)경수야, 우리 (장)진혁이 잘 부탁한다" [현장 인터뷰] 15 08:49 3,063
317609 기사/뉴스 '웰컴 투 더 쇼'..데이식스·임영웅·NCT127, 고척돔 전석 매진 행렬 [★FOCUS] 7 08:48 1,276
317608 기사/뉴스 '캡틴' 손흥민, 4호 어시스트…토트넘, 맨시티 4-0 완파 21 05:08 5,287
317607 기사/뉴스 민경훈 PD 아내, 버즈 팬이었다 “18년 전 콘서트 이벤트로 첫만남 13 03:20 8,506
317606 기사/뉴스 '이효리♥' 이상순, 재력가 집안설 언급... "유명 갈비집 운영" 23 02:24 8,106
317605 기사/뉴스 1인 가구, 하루 평균 1.8끼 먹고, 54.8%가 부수입 활동 17 02:20 4,633
317604 기사/뉴스 IMF, 내년 韓경제 성장전망 2.2→2.0%…"하방리스크 크다" 4 02:13 1,589
317603 기사/뉴스 올해 4인가족 김장비용 33만1000원… 역대 최고가 21 02:03 2,777
317602 기사/뉴스 3분기 가계빚 1천914조원 '역대 최대'…수도권 영끌 등에 18조↑ 01:52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