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61회 상습 대마' 비투비 출신 정일훈, 신곡 복귀 "꿈꿔온 순간"
6,878 23
2024.11.23 11:45
6,878 23

정일훈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럴러바이'(lullaby)라는 싱글을 통해 인사드린다"며 "오랜 기다림 동안 응원해 주셨던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도와주신 많은 분께도 감사드린다"며 "팬분들도 저도 서로에게 꿈꿔왔던 순간인 것 같아서 특별히 감동적인 날인 것 같다,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 많이 고맙고 사랑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일훈은 장발 헤어 스타일에 눈을 감고 있는 싱글 재킷 사진을 올렸다.

이로써 정일훈은 지난 2019년 발매했던 솔로곡 '스포일러' 이후 5년여 만에 솔로 앨범을 냈다. 정일훈은 지난 21일 발매된 '럴러바이' 소개 글에 "약 2년 전, 여행을 떠나기 전 운명처럼 만들어진 노래"라고 적었다.

정일훈은 지난 2016년 7월 5일께부터 2019년 1월 9일까지 7명과 공모해 161회에 걸쳐 성명불상자에게 대마 대금 1억 3300만 원 상당을 송금하고 대마와 액상대마를 매수, 같은 기간 161회에 걸쳐 대마 등을 흡연한 혐의를 받았다. 정일훈은 4~5년 전부터 지인들과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웠고, 모발 등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21년 1심 선고에서 재판부는 정일훈에게 징역 2년과 1억 3300만 원 상당의 추징명령을 내렸고, 정일훈은 법정구속됐다. 이후 그해 12월 열린 항소심에서 재판부는 정일훈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약물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해당 선고에 따라 정일훈은 법정구속 6개월 만에 석방됐다.

2012년 비투비로 데뷔했던 정일훈은 사건이 알려지자, 2020년 팀을 탈퇴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21/0007923860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랄헤이즈x더쿠✨] 착붙 컬러+광채 코팅💋 봄 틴트 끝판왕🌸 글로우락 젤리 틴트 신 컬러 체험단 모집! 480 04.07 48,1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30,1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03,9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04,2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40,20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20,2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65,27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85,9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99,2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10,8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5278 기사/뉴스 '경선룰' 확정 못한 민주당···"역선택 방지 등 11일 추가 논의" 23:44 96
345277 기사/뉴스 "아름다운 내 모발을 위해..." 머리털에 민감한 트럼프의 특단의 조치 5 23:25 1,188
345276 기사/뉴스 엄태웅 사진전에 방문한 삼둥이 근황 그리고 많이 큰 지온이 11 23:24 1,963
345275 기사/뉴스 활동 중단에 ‘혐한’ 인터뷰까지…뉴진스의 행보 괜찮나 37 23:19 2,308
345274 기사/뉴스 이재명·김문수와 3자 대결서 '9%' 얻은 이준석…또 한번의 돌풍 가능할까 19 23:15 975
345273 기사/뉴스 비싸게 주고 샀는데…'매각설' 카카오엔터, 자회사에 발목 23:11 655
345272 기사/뉴스 “‘난 말랐다’ 가스라이팅으로 다이어트 성공”…전문가도 “어느 정도 효과 있다” 5 23:09 2,619
345271 기사/뉴스 EU, 미국에 대한 보복관세 90일간 보류…"협상 기회 주겠다" 1 23:06 454
345270 기사/뉴스 이재명 신간 베스트셀러 1위…예약판매 하루 만에 14 23:01 1,980
345269 기사/뉴스 박경림 '언제나 슬기로운 진행 패션' 5 22:58 2,074
345268 기사/뉴스 [스타추격자] 김수현 팬덤, ‘별그대’ 대사로 반격… 해외 조롱에 맞선 구명운동 15 22:54 1,565
345267 기사/뉴스 차태현, 첫째가 아이브 막내랑 동갑 “2007년생인데” (식스센스) 3 22:47 1,371
345266 기사/뉴스 온라인 교육 업체 수상한 주가…유명 연예기획사 연루 수사 101 22:43 14,256
345265 기사/뉴스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15일 소집...6년 만에 부활 22:40 431
345264 기사/뉴스 대한항공, 이번엔 브라질 배구다!…헤난 감독 선임→3연속 외국인 사령탑 1 22:38 463
345263 기사/뉴스 임도헌 전 국가대표 감독, 삼성화재 신임 단장으로 선임 5 22:36 728
345262 기사/뉴스 벚꽃이 휘날리는 봄날, 코트를 떠나간 ‘배구여제’…처절해서 슬프고, 그래서 더 아름답게 빛났던 김연경의 ‘대서사시’ [남정훈의 오버 더 네트] 2 22:31 550
345261 기사/뉴스 선예매로 바닥났다…데이식스, 체조 콘서트 4만5천석 초고속 매진 11 22:30 1,234
345260 기사/뉴스 고소영 "장원영 포카 사달라는 딸...아이브 공연만 3번 갔다" (바로 그 고소영) 14 22:30 2,066
345259 기사/뉴스 마드리드 중식당, 길거리 비둘기를 ‘오리구이’로 판매하다 적발돼 26 22:21 3,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