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이 지난 22일 음주·마약운전 일제 단속을 펼쳐 총 26건을 적발했다.
마약 운전자는 없었으나, 음주 운전으로 면허취소 10명,면허정지 16명 등 총 26명이 적발됐다.
특히 만취 상태로 10㎞ 이상의 장거리 운전을 한 경우부터 고속도로로 진입한 음주 운전자 등 적발 사례도 다양했다.
경찰 관계자는 "술자리가 잦은 연말연시 음주운전과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마약운전에 대한 특별단속을 내년 1월 말까지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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