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간미연, 지하철 태업 분통…"정신 나갔나, 약속 한 시간 늦었다"
97,990 495
2024.11.23 11:14
97,990 495


[서울=뉴시스] 간미연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업이라고 제 시간에도 안 오고 난 자꾸 역을 지나치고"라는 글과 함께 지하철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윤서 인턴 기자 =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간미연이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준법투쟁(태업) 여파로 불편을 겪은 근황을 공개했다.

간미연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업이라고 제 시간에도 안 오고 난 자꾸 역을 지나치고"라는 글과 함께 지하철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람들로 가득한 지하철 내부 창문에 비친 간미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면서 그는 "정신이가 나갔나… 두 번이나 지나쳐서 약속에 한 시간이나 늦어버림. 이게 말이 돼?"라고 토로했다.

간미연은 앞서 지난 7일 "소속사 사정으로 계약 해지됐다. 스케줄 문의는 우선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부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매니저 없이 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2920123

목록 스크랩 (0)
댓글 49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읏쇼읏쇼 컬러그램 NEW 탕후루 탱글 틴트 밀크 ♥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406 00:04 12,8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13,51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369,0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56,8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583,1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139,89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1 20.09.29 5,116,67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7 20.05.17 5,731,5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143,4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036,5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4907 기사/뉴스 '노상원 수첩' 충격적 내용 밝혀졌는데... <조선>의 기묘한 침묵 2 15:30 237
334906 기사/뉴스 '숏박스' 김원훈 우울증·생활고 고백..."2년간 월수입 20만원" 1 15:28 1,094
334905 기사/뉴스 이명박, 권성동 만나 "당 분열 안타까워‥한덕수 빨리 복귀해야" 13 15:27 263
334904 기사/뉴스 "헌재, 윤 대통령 탄핵해야 60% 기각해야 37%”…마은혁 후보자 "빨리 임명" 53% vs "임명 말아야" 33% 7 15:26 370
334903 기사/뉴스 [단독] '예능 블루칩' 최다니엘·김아영, '유라인' 탑승? '런닝맨' 재출격 2 15:25 346
334902 기사/뉴스 방심위, ‘윤 대통령 내외 딥페이크 영상’ 신속심의 예정 11 15:23 466
334901 기사/뉴스 [단독] 국민연금 ‘190조원 대체투자’ 총괄하던 이제량 팀장, 신한자산운용으로 이직 28 15:21 1,958
334900 기사/뉴스 국민의힘 헌법재판소 항의 방문 "헌재가 국정마비에 동조‥탄핵심판 공정해야" 18 15:20 515
334899 기사/뉴스 아이브, '레블 하트' 10관왕+'애티튜드' 2관왕..'아이브 엠파시' 여정 눈부신 마무리 8 15:19 210
334898 기사/뉴스 '극우 유튜브' 잘 낚이는 與‥"가짜뉴스 놀아나나" 한숨 9 15:17 533
334897 기사/뉴스 여성 연예인에게만 더 엄격한 잣대…故김새론 부고의 기시감 16 15:16 1,417
334896 기사/뉴스 “이사한 뒤 두통” 30대에 치매 진단…집 안 ‘이것’ 때문 11 15:14 4,546
334895 기사/뉴스 빌라서 복통 호소한 외국인들...의문의 사망 18 15:12 4,996
334894 기사/뉴스 9세 딸 일기장 보자 부모 기겁…한국 떠난 태권도 관장 결국 7 15:11 3,256
334893 기사/뉴스 경로우대 카드 몰래 쓴 30대, 적발 역무원 얼굴에 돈 던지고 폭행 7 15:10 893
334892 기사/뉴스 음주단속 보고 줄행랑..상가 돌진 후 도주한 불체자 구속 2 15:09 373
334891 기사/뉴스 화재난 곳 앞에서 싱글벙글?…'이상 행동' 알고보니 10 15:08 1,994
334890 기사/뉴스 자녀 2명·지인과 극단 선택 시도…40대 여성 등 4명 병원이송 15 15:05 1,760
334889 기사/뉴스 커피값 안 낸 중년남 "천장서 만원 떨어질 것"…황당 발언 뒤 '먹튀' 6 15:01 1,294
334888 기사/뉴스 전 프로바둑 기사 이세돌 울산광학기술원 교수 임용 5 15:01 1,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