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尹대통령, '파우치' 박장범 KBS사장 임명 재가
25,438 194
2024.11.23 10:34
25,438 194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박장범 KBS사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앞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유례없는 3일간의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진행한 뒤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하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지난 21일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를 국회에 요청했으며 재송부 시한은 22일까지였다.

더불어민주당은 "'파우치 사장'이 대한민국 공영방송을 파괴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겠다"며 후보자 사퇴를 요구했고,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 7대 인사기준'에 의해서도 결격사유 없는 후보"라고 주장했다. 참여연대를 포함한 전국 92개 언론노동시민단체로 구성된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22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BS 사장 선임에 대통령실이 개입한 정황이 드러난 만큼, 이번 KBS 사장 선임은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자는 지난 2월 윤대통령과의 녹화 대담에서 김건희 여사가 받은 명품백을 "파우치, 외국 회사의 조그만 백"이라고 표현해 국민적 비판을 받았다. 박장범 신임 사장의 임기는 오는 12월10일부터 2027년 12월 9일까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2714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9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X 더쿠💗 1,2화 시청하고 스페셜 굿즈 받아가세요🎁 58 04.03 66,87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04,6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66,6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81,7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93,93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05,4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47,7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70,57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79,93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93,4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556 기사/뉴스 [속보] 백악관 "트럼프, 국가별로 맞춤형 무역협상 지시" 33 02:27 2,937
344555 기사/뉴스 [속보] "美, 트럼프 추가관세도 9일 부과…對中 관세 104%로" < 로이터 > 43 02:13 3,032
344554 기사/뉴스 이종욱 선생 '이름 그림'에 시청역 대기 행렬 3 01:10 2,616
344553 기사/뉴스 '윤석열의 난' 와중에도…공공기관 인사 1/3 '알박기' 24 00:40 2,604
344552 기사/뉴스 류수영, 첫 장사부터 삼겹살 20㎏ 준비 “100인분 파는 엄청난 도전” (길바닥 밥장사) 4 00:37 1,880
344551 기사/뉴스 `불륜 파문` 국민 여동생 일본 여배우, 간호사 폭행 혐의로 체포돼 (히로스에 료코) 12 00:16 2,794
344550 기사/뉴스 '김건희 통화폰' 알고도 놓친 검찰...김영선 폰 11대 중 4대만 압수 21 00:11 1,306
344549 기사/뉴스 2025년 장애인생산품 전시·홍보장터 개최 🎉 4 00:01 1,231
344548 기사/뉴스 건전재정 외친 尹정부…나라살림 적자 못줄여 7 00:00 1,073
344547 기사/뉴스 노무현 향해 “검찰 인사권 넘겨라”…‘검사스럽다’의 원조 이완규 18 04.08 2,123
344546 기사/뉴스 필로폰 투약 혐의로 복역 중인데…‘수수혐의’ 집유 받은 유명 야구선수 1 04.08 2,585
344545 기사/뉴스 '불닭 대박' 삼양식품, '남산N타워'로 사옥 옮기나…"2300억 매입 제시" 3 04.08 2,504
344544 기사/뉴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12차 방류 10일 개시…7천800t 처분 26 04.08 1,420
344543 기사/뉴스 한 대행, 트럼프와 28분간 첫 통화…한미동맹·관세·방위비 등 논의(종합2보) 11 04.08 947
344542 기사/뉴스 美재무 "알래스카 가스개발 논의, 韓·日 관세협상서 대안될 것" 12 04.08 1,221
344541 기사/뉴스 말고기 대중화 추진하는 제주도, 비육마 30마리 일본으로 첫 수출 13 04.08 1,545
344540 기사/뉴스 연일 시끌시끌…SK 효자 T1에 무슨 일이 8 04.08 2,279
344539 기사/뉴스 성인과 아동·청소년의 관계, ‘연애’라 불러선 안 되는 이유 7 04.08 2,285
344538 기사/뉴스 조기 대선 돌입…민심은 어디로?…'100분 토론' 박주민→김상욱 출연 1 04.08 1,292
344537 기사/뉴스 민주당에 총질하기위해 자신들이 먹던 우물에 침까지뱉는 조국당 14 04.08 3,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