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산후조리원 숨진 장애영아…부모가 “죽이자” 살해 공모
12,750 73
2024.11.23 10:29
12,750 73
hqbmQV


22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청주시 흥덕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생후 1주일 된 영아가 숨졌다는 아버지 A씨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질식사한 것으로 판명된 영아는 팔에 장애가 있었으며 숨지기 직전까지 부모와 함께 산후조리원 내 모자동실에서 지낸 것으로 파악됐다.

A씨 부부는 경찰에 “자고 일어났더니 침대에 바르게 눕혀있던 아이가 엎어진 자세로 숨을 쉬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신생아가 홀로 자세를 바꿀 수 없는 점을 수상히 여긴 경찰이 부모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조사한 결과 아이를 살해하려고 계획을 세운 정황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부부가 몸이 불편한 아이를 고의로 살해한 것으로 보고 보강 수사를 하는 한편 조만간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https://naver.me/FzSXS4Je


목록 스크랩 (0)
댓글 7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두피도 피부처럼 세심한 케어를! 떡짐 없이 산뜻한 <려 루트젠 두피에센스> 체험 이벤트 479 11.18 63,33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736,5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561,3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791,75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192,31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20,17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92,04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881,6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39,20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96,8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9930 기사/뉴스 여성은 당직 제외…"남성 공무원은 육아 안하냐?" 역차별 반발 14:18 82
2559929 이슈 모델출신 배우들 모델시절 런웨이 워킹짤 1 14:17 310
2559928 유머 실눈캐라고 눈 감겨놓고 연기시킨게 ㅈㄴ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14:15 871
2559927 이슈 [피의게임3] 빠니보틀의 직업이 왜 여행유튜버인지 알수있었던 부분 4 14:11 1,425
2559926 이슈 자카르타 콘서트에서 baby i miss you 부른 투애니원 1 14:10 140
2559925 이슈 [2024 MAMA] 호스트 김태리 레드카펫 20 14:10 1,350
2559924 이슈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블라인드 채용 제도라 할지라도 가능하다면 이 대학 출신은 걸러내고 싶다. 이 대학 출신 며느리는 절대 받아들이지 않겠다” 48 14:08 1,907
2559923 이슈 [예고] 우형제에게 누나가 생겼어요♥ l 슈퍼맨이 돌아왔다 뉴진스 민지 출연 예고편 2 14:06 312
2559922 유머 개그가 과하다는 반응이 많은 열혈사제2 55 14:05 2,580
2559921 이슈 빠꾸없는 일본판 피지컬100 11 14:03 1,256
2559920 이슈 2NE1 Japan Official Merch + Hello Kittty ♠️♥️ 1 14:03 267
2559919 이슈 키스오브라이프 KISS ROAD in NEW YORK 무대 완료 1 14:03 135
2559918 이슈 BTS 지민, 2024 MAMA 대상..솔로로 2년 연속 트로피 17 14:03 516
2559917 기사/뉴스 코로나 시국 '대면예배 금지' 적법…서울시, 교회들에 승리 6 14:01 418
2559916 기사/뉴스 "남편 바람피울라"... 슬립 권하던 그녀들이 달라졌다 8 14:00 2,406
2559915 이슈 어제 미국에서 동시 개봉한 <위키드>,<글래디에이터2> 시네마스코어 점수 4 14:00 575
2559914 이슈 10대부터 30대까지 유럽 여행이 모두 다른 SNS에 기록되어 있는 강민경 3 13:58 1,588
2559913 이슈 2024 MAMA 레드카펫 에스파 56 13:54 3,132
2559912 이슈 알티 타고 있는 닝닝 티셔츠 문구 10 13:53 3,297
2559911 유머 낡은 오타쿠가 놀란 아이돌 팬싸탬으로 아직도 활약중인 테니프리 저지 11 13:52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