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일본 성우들 AI와의 전쟁..."목소리를 지켜라"
3,442 7
2024.11.23 10:16
3,442 7

https://youtu.be/IoxZQKddPLk


생성형 AI를 통한 목소리 재연이 쉬워지면서 성우 목소리의 무단 이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무단 사용의 주요 표적이 된 일본의 인기 성우는 성우의 목소리는 직업적 재산이라고 말합니다. 

 

[나카오 류세이 / '드래곤 볼' 출연 성우 : 우리들의 목소리는 사업의 도구이고, 인생 그 자체입니다. 생성형 AI에 무단으로 사용되는 저희의 마음을 이해해 주세요.] 


성우 단체들은 해외 영화의 더빙 등에 생성형 AI를 사용하는 데 문제점을 제기하며, 최소한 성우의 허락을 얻으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생성형 AI 활용을 위한 원칙과 틀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케미즈 미치히로/ 일본 배우 연합 부이사장 : 적정하게 우리의 목소리가 사용될 수 있도록, 구조를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올해 1월 한 달에만 생성형 AI로 성우의 목소리를 무단 사용해 제작한 영상이 5백 건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의 유명 성우들은 지난달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


현재 목소리는 일본 현행법상 저작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본 성우 단체들은 일본 문화청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지만,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어, 성우들의 고민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읏쇼읏쇼 컬러그램 NEW 탕후루 탱글 틴트 밀크 ♥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403 00:04 12,3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13,51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366,9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56,8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582,3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139,89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1 20.09.29 5,116,67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7 20.05.17 5,731,5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143,4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036,5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4884 기사/뉴스 키움, 무신사와 협업 컬렉션 출시...송성문, 이주형 스타일 화보 공개 14:50 31
334883 기사/뉴스 정의선 회장, KIA 타이거즈 어바인 스프링캠프 현장 '깜짝' 방문 6 14:47 283
334882 기사/뉴스 임지연 “작기님께 ‘옥씨부인전’ 시즌2 하고 싶다 말해” [포토엔] 4 14:43 561
334881 기사/뉴스 외교부, 尹 지지자 中대사관 난입사건에 "재발 않게 경찰과 긴밀 소통" 1 14:43 133
334880 기사/뉴스 [단독] 성일종 "오후 국방위 개최…김현태 707 특임단장에 출석 요구" 2 14:40 242
334879 기사/뉴스 GD, 정형돈이 선물한 동묘 옷 '완벽 소화' "예쁜데?" ('굿데이') 5 14:38 1,331
334878 기사/뉴스 "대통령 자격 없다"…시민단체들, 헌재에 '尹파면 촉구' 의견서 제출 7 14:31 475
334877 기사/뉴스 개장 1년만에 1500억 적자…인천공항 인스파이어 경영권 뺏겼다 37 14:26 3,137
334876 기사/뉴스 정의당 출신 배진교·윤소하·추혜선, 이재명 특보 임명 11 14:25 1,340
334875 기사/뉴스 [단독] 이재명 대표, 김부겸 전 총리와 24일 회동 21 14:25 816
334874 기사/뉴스 ‘아저씨' 원빈, 김새론 빈소 찾았다… 활동 공백 속 조문 34 14:19 7,554
334873 기사/뉴스 6시 이후 남아서 학교 지켜라? 산으로 가는 '하늘이법' 7 14:18 1,007
334872 기사/뉴스 손연재, 세브란스병원에 1억원 기부…아들 첫 돌 기념 16 14:15 1,757
334871 기사/뉴스 전국민이 계엄군 다 봤는데…국민의힘 "실제 내란행위 없었다" 25 14:15 1,412
334870 기사/뉴스 찬탄女도 반탄男도 “민주주의 수호” 한뜻 44 14:10 1,457
334869 기사/뉴스 경찰, 문형배 고교 동문 카페 음란물 신고 211건 접수 12 14:08 1,645
334868 기사/뉴스 김동완 "줌바댄스 강사役, 이틀 하고 2KG 빠져…신화 활동 도움"(라디오쇼) 12 13:59 2,394
334867 기사/뉴스 “일본 벚꽃구경은 다갔네”...최대 1000% ‘관광세 폭탄’ 현실화 40 13:57 3,696
334866 기사/뉴스 ‘싱어게인3’ 우승 홍이삭, 27일 미니앨범 ‘The Lovers Note’ 발매 2 13:51 341
334865 기사/뉴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배해선, 베테랑의 향기 1 13:49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