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은지원, 이혼 후 연애 횟수 밝혔다.."재혼 상대 아이 有? 오히려 땡큐"(살림남)
7,245 17
2024.11.23 09:53
7,245 17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00945

출처 & 전문

 

23일(토)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MC 은지원과 백지영의 특별한 회동이 이뤄진다.

이날 백지영은 데뷔 25년 만에 방송 최초로 자신의 60평 저택을 공개한다. 또한 '살림남' MC이자 절친한 동료인 은지원을 집에 초대해 그를 위한 몸보신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백지영은 전복미역국부터 소불고기덮밥, 각종 밑반찬까지 푸짐한 집밥 한 상 차림을 뚝딱 만들어내며 '집밥 백선생' 면모를 보인다. 늘 배달 음식에 의존해 삼시세끼를 때우고 최근 통풍 의심 증상까지 보인 은지원은 자신을 위해 차려진 영양 집밥에 크게 감동했다는 후문.

이어 백지영은 은지원에게 "여자가 해주는 밥 먹어본 지 얼마나 됐냐"고 묻고, 은지원은 기억을 더듬으며 "너무 오래됐다"고 돌싱 12년 차임을 밝힌다. 이혼 후 연애사를 묻는 백지영에 은지원은 과거 연애 횟수부터 연애 기간, 연애 스타일, 연예인과의 연애 경험 유무 등 그간의 연애 스토리를 시원하게 밝혀 눈길을 모으기도. 특히 "새로 만날 사람에게 자녀가 있어도 괜찮다. 오히려 땡큐"라며 "내 자식처럼 똑같이 키울 수 있을 것 같다"고 재혼과 연애에 대한 열린 마음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은 '살림남'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담아 프로그램에 섭외하고 싶은 스타들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간다. 백지영은 20년지기 절친인 배우 마동석을 추천하고, 은지원은 젝스키스 멤버들을 추천하며 장수원, 이재진, 김재덕 등의 근황을 전한다. 특히 백지영이 "김재덕을 '살림남'에 섭외 좀 해달라"고 말하자, 은지원은 "요즘 뭐 하는지 모르겠다. '살림남'이라도 해야 할 것 같다"며 즉석 전화를 시도했는데.

 

 

 

 

(은지원 머리 짧게 자르니까 훨씬 보기 좋네)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돌비 코리아] 지금 돌비 애트모스 음원 들어보고 경품 응모하자! 💜 1 11.20 47,96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766,0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582,4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827,64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221,13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24,2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01,87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889,45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51,1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10,2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649 기사/뉴스 "신경외과 의료진 없다" 환자 거부…법원 "응급의료 거부" 8 16:37 572
317648 기사/뉴스 "고양이보다 귀여운 황금 호랑이 자매"…'무뎅' 이은 태국 동물스타 25 16:21 2,386
317647 기사/뉴스 똥기저귀로 보육교사 얼굴 때린 사건 결말 9 16:08 2,214
317646 기사/뉴스 ‘사도광산 추도식’ 일 대표, 끝내 말하지 않은 ‘조선인 강제 동원’ 5 16:05 253
317645 기사/뉴스 '괴담으로 끝난 원전 오염수 공포'…어민들은 아직 고통 못잊어 49 16:02 1,243
317644 기사/뉴스 “음식외 제품 새벽배송 필요하나…사회적 논의 필요” 19 16:00 2,019
317643 기사/뉴스 오세훈 지인 사업가 "명태균 여론조사비 3천여만 원 줬지만 대납은 아냐" 18 15:34 864
317642 기사/뉴스 '돌싱 12년차' 은지원, 재혼 갈망…"아이 있는 여자도 좋다" 2 15:31 1,623
317641 기사/뉴스 [속보] 19살이 초등학생 성폭행하고 촬영…피해아동은 사후피임약 구하러 병원 47 15:16 4,901
317640 기사/뉴스 근무 시간 상습 귀가 현대차 직원 “여자라 감시 받았다” 주장 28 15:15 1,979
317639 기사/뉴스 “이혼 전 딱 한번 했는데, 도장 찍은 다음날 임신 알아”…42살 아내의 기막힌 사연, 결말은 30 15:04 4,144
317638 기사/뉴스 손호준 빠진 '삼시세끼', PD 입 열었다…"다음 시즌은 완전체"·"손흥민 초대" 166 14:47 17,818
317637 기사/뉴스 ‘5주기’ 故 구하라, ‘구하라법' 통과됐지만..금고 도난 사건은 미궁 속 2 14:42 623
317636 기사/뉴스 '회전목마 100바퀴' BTS 진, K-팝 최초 이색 팬 사인회 성료 "더 열심히 할 것" 17 14:24 1,124
317635 기사/뉴스 [단독] “명태균 1억 받고 채용시킨 지인 아들, 대통령실 6급 근무” 319 14:14 27,238
317634 기사/뉴스 "이태원 참사를 세월호 분위기로" 북한 지령받은 민노총 간부 22 14:10 2,177
317633 기사/뉴스 ‘54억 래커 피해’가 뭐길래…갈등 부추기는 동덕여대 보도 10 13:52 1,225
317632 기사/뉴스 [단독] 고양 소노 새 사령탑 김태술 해설위원. 김승기 전 감독 자진사퇴 이틀 만의 파격 결정 28 13:26 1,976
317631 기사/뉴스 "故김수미 사망한 그 병 뭐야?" 관심 딱 일주일…의사의 한숨 1 13:23 5,539
317630 기사/뉴스 "패딩 들고 동남아 가야하나"…아시아나, 외투 보관 서비스 임시 중단 13 13:18 3,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