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홈런볼 너마저…해태제과, 일부 제품 가격 최고 20% 인상
3,369 6
2024.11.23 08:06
3,369 6

해태제과는 초콜릿 원료 비중이 높은 포키, 홈런볼, 자유시간 등 10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8.59% 인상한다고 23일 밝혔다.
 
포키(46g)와 홈런볼(46g)은 권장소비자가격을 1700원에서 1900원으로 11.8% 인상하고, 롤리폴리(62g)와 초코픽(45g)은 1700원에서 1800원으로 5.9% 인상한다. 자유시간(36g)은 1000원에서 1200원으로 20% 인상하고, 오예스(360g)는 6000원에서 6600원(10%), 버터링 딥초코(155g)는 4400에서 4500원(2.3%), 화이트엔젤(27g)은 1500원에서 1600원(6.7%), 티피(45g)는 1200원에서 1300원(8.3%), 얼초(52g)는 3000원에서 3100원(3.3%)으로 각각 조정한다.
 
가격 조정 제품은 내달 1일부터 거래처별 재고물량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코코아 등 원재료 가격이 급등하고 인건비와 물류비, 에너지 비용 등 제반 비용의 상승으로 더 이상 원가 압박을 감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판단해 불가피하게 일부 초콜릿 제품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988273?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믹순X더쿠🌞] 피부는 촉촉, 메이크업은 밀림 없는 #콩선세럼 체험 (100인) 438 04.05 35,80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94,8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51,8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68,4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72,74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9,9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43,5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67,59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74,48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86,00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465 기사/뉴스 WM 신인 걸그룹 유스피어, 7人 개인 프로필 공개 12:32 72
344464 기사/뉴스 ‘친박’ 이정현 국힘 대선 출마 선언… “국민 헌법 만들겠다” 2 12:32 71
344463 기사/뉴스 "티니핑이 현대차 타고 레이싱한대"…현대차, ‘캐치! 티니핑’ 협업 4 12:30 377
344462 기사/뉴스 ‘개헌 수괴’?…우원식 ‘개헌 동시투표’ 제안 했다가 후원 취소 릴레이까지 5 12:29 609
344461 기사/뉴스 가수 김정민 아들, U-17 아시안컵 日 대표팀 FW로 참가…토너먼트서 한국과 만날까 6 12:29 553
344460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한덕수, '재판관 지명' 권한 없어…오버한 것" 1 12:28 200
344459 기사/뉴스 [속보]우원식 "韓, 이완규 등 헌법재판관 임명 철회해야…인사청문안 안 받겠다" 33 12:26 1,236
344458 기사/뉴스 인체 무해하다더니 유해물질이… 에이스침대 거짓·과장 표시 제재 3 12:21 410
344457 기사/뉴스 [속보] 尹 지지자 일부 다시 관저 앞 집회 69 12:20 2,142
344456 기사/뉴스 김영록 전남지사, 대선 불출마 선언 52 12:20 1,888
344455 기사/뉴스 [속보]조갑제 “국힘, 지난 4개월 간 악령에 접수…국민배반당” 14 12:16 540
344454 기사/뉴스 [단독]“감옥 가면 어떻게 돼?”… 초등생 살해교사 범행 암시했었다 5 12:15 781
344453 기사/뉴스 공수처 "계엄 수사 정리되면 해병대 수사 재개…尹도 피의자" 6 12:14 295
344452 기사/뉴스 “입던 옷 팔아드립니다”…하반기 ‘무신사 유즈드’ 출격 3 12:11 1,137
344451 기사/뉴스 김혜윤 ‘살목지’로 3년만 스크린 복귀할까 “제안받고 검토 중” [공식입장] 11 12:10 818
344450 기사/뉴스 [속보] 이재명 "한덕수 대행, 본인이 대통령된 걸로 착각" 162 12:09 6,914
344449 기사/뉴스 공수처 "계엄 수사 정리되면 해병대 수사 재개…尹도 피의자" 38 12:08 666
344448 기사/뉴스 민주, 내일부터 '박찬대 대행' 체제…경선관리·범야권연대 과제 49 12:08 945
344447 기사/뉴스 [단독] 넉살, 두 아이 아빠 된다…6살 연하 아내 임신 21 12:05 2,926
344446 기사/뉴스 속보]안철수 "윤석열과 단일화, 깊은 반성과 사과" 32 12:04 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