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종합]"아빠가 두 명이라 혼란스러워" 재혼가정 초 5 금쪽이, "동생만 좋아해" ('금쪽같은')
7,164 51
2024.11.23 03:23
7,164 51
CiUHba

초 5 금쪽이가 3살 동생을 괴롭히는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초5 금쪽이와 3살, 5개월 된 두 동생을 키우고 있는 부모가 스튜디오를 찾아 작년부터 계속되는 동생을 향한 금쪽의 폭력성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WwCnwd

여덟 살이나 어린 3살 동생에게 폭력성을 보이는 금쪽이의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친구들과 만나서 재혼 가정임을 털어놓는 금쪽이는 "친아빠가 킹크랩을 사줬다. 유명한 사업가다"라며 친아빠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어진 관찰 영상에서 자전거에 못 보던 전조등이 달려있다며 아빠는 금쪽이가 훔쳤다는 것을 확신하고, 진위 여부를 확인했다. 이어 금쪽이가 횡설수설하자. 아빠는 "라이트를 빌렸다는 형이 누구냐. 전화해 봐라"고 묻자 금쪽이는 "형이 전화번호 좀 안 주는 형이다. 전화번호 받아오는 게 복잡하다"며 둘러댔다.

mtylDa
MAKJbQ

오 박사는 금쪽이 부모에게 "아이들은 부정적인 감정을 다양한 다른 형태로 보인다. 폭력적인 행동을 한다거나 눈물을 흘리다던가 반항처럼 보인다던가 수면과 식욕 변화를 겪는다"며 "엄마의 재혼, 새아빠 등장, 농촌 유학. 아이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인 건 맞지만 아이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부분이었을 것이라고 본다. '상실'의 연속인 것 같다. '상실'은 누구나 다 우울을 동반한다"고 말했다. 

엄마의 재혼으로 친아빠와 헤어진 금쪽이는 한밤중에 친아빠에게 몰래 문자를 보내며 외로움을 달래는 모습을 보였다. 금쪽이 엄마는 "친아빠와 엄마가 왜 헤어졌는지 네가 궁금해할 것 같다"며 말을 꺼냈지만 금쪽이는 "전혀 듣고 싶지 않다"며 거부했다.


제작진이 "아빠는 어떠냐"고 묻자 금쪽이는 "약간 헷갈린다. 아빠가 두 명인 게 혼란스럽다"고 털어놨다. 또한 "동생을 괴롭히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금쪽이는 "좀 짜증 난다. 엄마 아빠가 동생만 좋아하니까 속상하다"며 "날 좀 더 사랑해 줬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90080


ㅠ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비브🌿] 겨울철, 거칠어진 피부 촉촉하게 보습케어✨ '아비브 부활초 세럼 & 부활초 크림' 체험 이벤트! 536 11.20 34,35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729,3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554,1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788,30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186,1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16,8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86,14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878,4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36,77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92,728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59736 유머 오뚜기 3분 카레를 먹어본 인도인들 반응 1 08:35 299
2559735 이슈 이번주 나혼자산다 뉴욕 마라톤 완주한 기안84 08:34 249
2559734 유머 크리스마스 징글징글 하다 2 08:26 939
2559733 이슈 19년 전 오늘 발매♬ BUMP OF CHICKEN 'supernova/カルマ' 08:25 42
2559732 기사/뉴스 병간호하던 며느리와 다툰 90대…쥐약 먹으려다 "같이 죽자" 살해 시도 35 08:21 1,622
2559731 이슈 하 오늘 라이브에서 제일 웃겼던 ‘영지 올리브영케이뷰티상 수상 사건’ 3 08:19 1,268
2559730 이슈 갑작스러운 엔딩으로 밈이 된 영화 2 08:17 1,766
2559729 유머 안유진 춤보고 소스라치는 나영석PDㅋㅋ 16 08:16 1,879
2559728 유머 낯선 손님이 집에 왔을 때 내성적인 강아지 반응 4 08:15 1,596
2559727 이슈 mbc 지금 거신 전화는 첫회 시청률.jpg 16 08:13 2,465
2559726 이슈 기안84, 美 뉴욕서 뉴진스 발견 “베컴과 같이‥한국의 힘” 감탄(나혼산) 08:11 1,089
2559725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3 08:08 264
2559724 기사/뉴스 홈런볼 너마저…해태제과, 일부 제품 가격 최고 20% 인상 4 08:06 313
2559723 유머 @: 올해의 밈 뭐 생각나?? 45 07:56 2,180
2559722 기사/뉴스 강릉 경포호 분수 시설 설치 강행…“막무가내 예산 사용” 9 07:52 1,203
2559721 이슈 36년 전 오늘 발매♬ THE BLUE HEARTS 'TRAIN-TRAIN' 07:50 171
2559720 이슈 sbs <열혈사제2> 시청률 추이 46 07:46 4,711
2559719 유머 라디오 막방이라고 직접 수건 제작해서 나눠준 디제이 7 07:41 2,602
2559718 이슈 2년 전 어제 발매된_ "Forgive Me" 3 07:39 356
2559717 이슈 로제 신곡 응원하는 블랙핑크 멤버들 인스스 19 07:27 3,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