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제주요? 그 돈이면 차라리 일본 가죠"…이런 사람들 참 많더니 벌어진 일
84,296 496
2024.11.22 23:31
84,296 496

제주에서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폐업한 숙박시설이 올해만 400곳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0월 31일 기준 도내 숙박시설은 관광숙박업과 휴양펜션업, 농어촌민박 등 7532곳, 객실수는 7만9011실이다.

종류별로 살펴보면 관광숙박업소 415곳 3만3281실, 휴양펜션업 119곳 1013실, 일반숙박업소 621곳 2만972실, 생활숙박업소 334곳 8060실, 농어촌민박 6028곳 1만5055실, 유스호스텔 14곳 627실 등이다.

경영난으로 폐업한 숙박시설은 437곳으로 집계됐다.

종류별로는 관광숙박업 6곳, 휴양펜션업 1곳, 일반숙박업 21곳, 생활숙박업 9곳, 농어촌민박 399곳, 유스호스텔 1곳으로 농어촌민박업이 전체의 91.3%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최근 폐업한 숙박시설 현황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이 발생한 지난 2020년 678곳(농어촌민박업 651곳)으로 크게 늘어난 뒤 2021년 63곳(〃 25곳), 2022년 400곳(〃 357곳), 2023년 278곳(〃 243곳), 2024년 10월 말 437곳(〃 399곳) 등으로 조사됐다.

해마다 농어촌민박업의 폐업이 전체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관련 업계의 부침이 심각한 것으로 분석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1865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9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502 04.21 46,76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6,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3,3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88,2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70,05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7,74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5,7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1,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28,20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2,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544 기사/뉴스 홍준표, 긴급 기자회견…"한덕수·이준석·이재명과도 함께 가겠다" 15 12:42 444
348543 기사/뉴스 [단독] 강동구 땅꺼짐 ‘설계보다 4배 초과 굴착’…지하작업 일지 입수 10 12:39 504
348542 기사/뉴스 마동석 "'범죄도시' 5~8편 동시 작업, 잘 나오는 것부터 내년 공개" 15 12:35 796
348541 기사/뉴스 NCT위시, '컬투쇼' 소극적 태도 갑론을박…"성의 없어" vs "긴장한 것" 11 12:35 359
348540 기사/뉴스 '거룩한밤' 마동석 "'범죄도시'에서 할 수 없는, 女캐릭터 부각 원했다" 9 12:28 668
348539 기사/뉴스 ‘거룩한 밤’ 마동석 “서현 캐스팅, 소녀시대 수영 영향”  7 12:24 1,061
348538 기사/뉴스 [속보]'3할 타율은 양보 못하지' SF 이정후 6타석 만에 안타 시동, 밀워키전 첫 타석 151㎞ 강속구 공략 성공 2 12:22 385
348537 기사/뉴스 민주 "검찰, 文 모욕주기 정치 기소… 발악하는 검찰 반드시 개혁" 45 12:17 1,091
348536 기사/뉴스 마동석 "변우석? 영화 '백두산'으로 인연..잘 돼서 너무 좋아" 애정 [인터뷰] 18 12:16 870
348535 기사/뉴스 우원식, 한덕수 면전에 일침 "할 일 안 할 일 잘 구별해라" 19 12:12 1,654
348534 기사/뉴스 [속보] 文 기소에···이재명 "정치 보복 명백" 196 12:10 9,914
348533 기사/뉴스 [단독] 5월 기온 평년보다 높을 확률 80%… 올여름 더위, 더 빨리 더 세게 온다 26 12:05 1,402
348532 기사/뉴스 배달앱 출혈경쟁 심화…GS리테일, 적자행진 '요기요' 어떡하나 31 11:58 1,046
348531 기사/뉴스 ‘이혼숙려캠프’ 상담사, 故 강지용 추모 “치열하게 살다 안타깝게 떠나” 15 11:52 3,550
348530 기사/뉴스 '8연속 선발승' 4개 팀 모두 한국시리즈로 향했다, '5강 후보' 한화는 어디까지 올라가나 7 11:51 707
348529 기사/뉴스 "4천여명과 '1999' 챌린지까지"...NCT 마크, 첫 솔로앨범 中 팝업 폭발적 인기 6 11:49 548
348528 기사/뉴스 공명, 데뷔 후 12년만 첫 단독 팬미팅…오늘(24일) 예매 오픈 11:46 448
348527 기사/뉴스 장우혁, '갑질' 아니라더니...前직원 '명예훼손' 재판 증인 참석 7 11:45 1,695
348526 기사/뉴스 2차 가해자에게 고소당한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27 11:43 2,565
348525 기사/뉴스 [속보] 검찰, '경영권 분쟁' MBK 본사 압수수색 6 11:42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