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학교수 시국선언, 학생 집회로 번질까…긴장하는 경찰
3,403 6
2024.11.22 16:09
3,403 6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학 교수들의 시국선언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최근 진보 진영에서도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의 집회를 잇따라 열고 있어, 이러한 분위기가 학생 집회로 번질까 경찰 등 수사기관도 긴장하고 있다. 


교육계에 따르면 22일까지 58개 대학 3000명 이상의 대학 교수와 연구자가 시국선언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8일 가천대 교수노조로부터 시작된 시국선언은 한국외대, 한양대, 숙명여대, 국민대, 경희대, 고려대, 중앙대 등 서울 소재 대학으로도 퍼졌다.


이후 인천대, 전남대, 충남대, 국립목포대, 아주대, 경북대, 전주대 등 수도권과 지방 소재 대학 소속 교수들도 시국선언에 나섰다. 교수와 연구자들로 구성된 민주평등사회를위한전국교수연구자협의회나 전국비상시국회의 등에서도 윤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달 21일에도 연세대와 동국대, 이화여대 등 대학 3곳의 소속 교수들이 시국선언을 하는 등 최근까지도 이러한 분위기는 이어지고 있다.교수들의 시국선언이 이어지면서 대학생들이 작성한 대자보도 잇따라 나오기 시작했다. 이달 21일에는 대전·충청 지역 대학생 연합단체가, 이달 14일에는 전남대 학생들이 시국선언에 동참하기도 했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1851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루나X더쿠💛] 갈아쓰는 컨실러? 버터처럼 사르르 녹아 매끈 블러 효과! <루나 그라인딩 컨실버터> 체험 이벤트 230 00:04 5,2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04,05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360,3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50,1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578,7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134,8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1 20.09.29 5,112,03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7 20.05.17 5,726,1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141,5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032,9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4747 기사/뉴스 [속보] 김새론 빈소, 아산병원 마련… 조문은 17일부터 시작 30 00:03 7,233
334746 기사/뉴스 [SC리뷰] 前 프로게이머, 베트남서 여친 살해… 아버지 '정신질환 때문' 주장('그알') 15 00:02 4,161
334745 기사/뉴스 시험관 시술 심은진, 부기 가라앉은 근황 “베복 완전체 때 온몸 부어”(가보자고) 8 02.16 6,354
334744 기사/뉴스 [단독]신생아 특례대출, 저소득층보다 고소득층이 더 많이 받았다 33 02.16 3,913
334743 기사/뉴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선정 서울 5성 호텔 두 곳 10 02.16 3,202
334742 기사/뉴스 골드메달리스트 측 “김새론에 깊은 애도를…명복을 빕니다” [공식] 11 02.16 8,829
334741 기사/뉴스 "윤동주 시인이 중국 사람이라니…" 서거 80주기에 '분노' 9 02.16 2,042
334740 기사/뉴스 스칸디나비아항공, 내년부터 인천-코펜하겐 하늘길 잇는다…직항 노선 첫 취항 (2024 기사라 내년-2025) 19 02.16 2,528
334739 기사/뉴스 “2030 특히 위험” 일본뿐 아니라 한국서도 난리 난 ‘이 성병’ 뭐길래 18 02.16 6,407
334738 기사/뉴스 지드래곤, '파워' 작업 뒷이야기 공개 "오락실 게임에서 영감" 2 02.16 1,687
334737 기사/뉴스 '핸썸가이즈' 윤경호 "노안으로 여기까지 왔는데 현봉식이…" 2 02.16 3,654
334736 기사/뉴스 부영, 카이스트에 200억 상당 기숙사 기부 22 02.16 4,574
334735 기사/뉴스 '복면가왕' '생활 계획표'는 펜타곤 우석 "키 191cm…배바지 NO" 6 02.16 1,206
334734 기사/뉴스 여수시, 18~45세 청년 도서구입비 선착순 지원…1인당 최대 10만 원 48 02.16 2,298
334733 기사/뉴스 ‘성관계 촬영’ 아이돌은 법정구속인데…황의조는 왜 집유? 7 02.16 3,230
334732 기사/뉴스 데프콘 "지드래곤, '나는 솔로' 나오면 '영철'" (굿데이) 22 02.16 3,306
334731 기사/뉴스 “너무 떨려” 정형돈, 지드래곤 11년만 재회에 풀메이크업…패션 지적은 여전 (굿데이) 1 02.16 2,128
334730 기사/뉴스 지금 미국 정보 집단들이 난리 나버린 이유 245 02.16 61,542
334729 기사/뉴스 "밤 9시에 외출하는 엄마" 어디 가나 봤더니…고물가에 반값 세일 노리는 쇼핑법[주머니톡] 12 02.16 4,950
334728 기사/뉴스 ‘6성급’이라며 호객했던 K호텔…국제평가 받아보니 충격적이네 228 02.16 49,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