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NH농협은행, 또 횡령 사고..올해 다섯 번째
5,747 36
2024.11.22 14:49
5,747 36

ATM 시재금 손댄 2023년 사번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되기전 잡아"

 

[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에서 또 횡령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최근 한 영업점에서 근무하는 행원이 자동입출금기기(ATM) 시재금 2400만원을 빼돌린 것을 확인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2023년 입행한 A씨가 전산에 입력한 금액보다 이하의 시재금만 ATM에 넣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날 농협은행은 '특명감사'에 돌입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감사 결과를 확인해 봐야 하겠지만 횡력액이 더 커지기 전 횡령 사실을 확인해 추가 범죄를 차단했다"며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되기 전에 잡아낸 것"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농협은행원은 "올해만 벌써 몇 번째 비슷한 사고가 발생하는 지 모르겠다"면서 "개인의 일탈이라지만 영업에 있어 어려움이 커지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71770?sid=001

목록 스크랩 (0)
댓글 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509 04.21 47,0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6,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5,1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91,5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71,7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9,3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7,2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1,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31,3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2,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609 기사/뉴스 박지현 "제가 오늘 헤드라이너" 행사 프린스 위엄 '포착'[나혼산] 15:33 382
348608 기사/뉴스 강남, 완전한 한국 사람됐다 “개명은 나중에”(라스)[종합] 6 15:32 462
348607 기사/뉴스 "야호 해냈다!" 코드 쿤스트, 결국 해냈다… 커피 자격증 취득! 7 15:29 937
348606 기사/뉴스 '행안위 퇴장 요청 거부' 나선 박선영 위원장 6 15:29 657
348605 기사/뉴스 ‘층간소음 어찌할꼬’···경찰 내에서도 “이제 공공이 개입해야” 목소리 8 15:28 461
348604 기사/뉴스 구성환 “루틴은 변한 게 없다” 서울집 미장센+선크림 범벅 (나혼산) 7 15:27 642
348603 기사/뉴스 유니스, 'SWICY'로 마침내 첫 음악방송 1위…글로벌 인기 급상승 15:13 338
348602 기사/뉴스 차규근 의원, '구치소 인권침해' 국가 상대 손배소 패소 15:10 585
348601 기사/뉴스 미야오, 발랄하고 스포티한 에너지…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 15:10 408
348600 기사/뉴스 부산 반얀트리 화재 “안전관리 부재, 혼재작업, 부실한 사용승인 탓” 3 15:05 812
348599 기사/뉴스 전소미, 데뷔 첫 응원봉 발매→단독 팬미팅 개최..2025 열일 행보ing 3 15:05 718
348598 기사/뉴스 [특별기고] 공수처의 좌절, 공수처법 개정이 필요하다 -오동운 공수처장 47 15:03 1,027
348597 기사/뉴스 1억 수표 부도 뒤 30년간 해외도피 60대, 징역 8개월 10 15:02 1,530
348596 기사/뉴스 '농구교실 1.8억 횡령' 강동희 전 감독에 징역 1년 2개월 실형 4 15:00 944
348595 기사/뉴스 롯데는 포켓몬, KIA는 티니핑…야구장 '키즈 마케팅' 돌입 9 14:59 846
348594 기사/뉴스 SKT, 최초 이상 인지는 18일…24시간 내 해킹 보고 규정 위반 8 14:58 755
348593 기사/뉴스 판사도 꾸짖은 '공포의 방과후 강사'…초등생 8명에 한 짓 5 14:57 1,276
348592 기사/뉴스 "위안부는 매춘부" 일장기男 꾸짖은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 무죄 38 14:52 2,084
348591 기사/뉴스 김성철, 엔딩곡 불렀다…'파과' 심혈을 기울인 프로덕션 1 14:50 344
348590 기사/뉴스 [속보] 문재인, 檢 기소에 "터무니없고 황당…尹 기수·탄핵에 대한 보복" 30 14:48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