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표절 논란' 유희열, 규현 신보로 활동 재개...복귀 시동 거나
4,866 21
2024.11.22 14:28
4,866 21

pfIiqR

가수 규현이 첫 정규앨범을 선보인 가운데, 작곡가 겸 방송인 유희열의 근황이 포착되었다. 

 

소속사 안테나는 21일 공식 채널을 통해 규현의 정규 앨범 'COLORS(컬러스)'의 수록곡 '슬픈 밤 (Nights Without You)' 트랙 비디오를 공개했다.

 

트랙 비디오에는 뮤지컬 넘버를 연상시키는 드라마틱한 사운드와 함께 규현이 텅 빈 대극장 무대 위에서 홀로 가창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내 관객석으로 내려온 규현은 쓸쓸한 눈빛을 내비치는 가운데 "너의 기억과 나의 사랑을 / 마침내 잊고 쉴 수 있겠죠" 등 애틋한 이별 감성을 전하는 노랫말이 단숨에 귓가를 사로잡으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슬픈 밤 (Nights Without You)'은 한 편의 서사시와 같은 곡이다.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규현의 호소력 있는 보컬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만날 수 있다. 'COLORS'의 수록곡 중 가장 색다른 인상을 받을 수 있는 곡이다. 이에 소속사 안테나 유희열 대표가 작사와 녹음 디렉팅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희열은 지난 2022년 '아주 사적인 밤'을 비롯해 '내가 켜지는 순간', 'Happy Birthday To You', 'Please Don’t Go My Girl', '넌 어떠니', '안녕 나의 사랑', '너의 바다에 머무네', '좋은 사람' 등 다수의 곡들이 표절 의혹에 휩싸이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이렇다 할 근황이 전해지지 않다가, 지난 6월 채널 '쑥쑥'에 '10차 회의 중 (with 유희열), 속삭이는 토크, 신인 발라더, 다 들어주는 그땐 그랬지, 해외 간 김에 뭐 할까?'라는 제목의 영상에 유희열이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의외의 곳에서 근황이 포착된 유희열이 방송 복귀 시동을 걸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TV리포트 DB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13/0001317669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506 04.21 47,0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6,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4,3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91,5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71,7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9,3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7,2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1,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31,3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2,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596 기사/뉴스 SKT, 최초 이상 인지는 18일…24시간 내 해킹 보고 규정 위반 2 14:58 58
348595 기사/뉴스 판사도 꾸짖은 '공포의 방과후 강사'…초등생 8명에 한 짓 2 14:57 313
348594 기사/뉴스 "위안부는 매춘부" 일장기男 꾸짖은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 무죄 20 14:52 873
348593 기사/뉴스 김성철, 엔딩곡 불렀다…'파과' 심혈을 기울인 프로덕션 14:50 114
348592 기사/뉴스 [속보] 문재인, 檢 기소에 "터무니없고 황당…尹 기수·탄핵에 대한 보복" 17 14:48 1,027
348591 기사/뉴스 아이들 신발 사려고 백화점 '오픈런'하다 고성에 몸싸움까지 39 14:47 1,907
348590 기사/뉴스 김수현 팬덤 “김새론 모독 팬 전체 의견 아냐” 11 14:45 1,103
348589 기사/뉴스 법원, 도박자금 사기 혐의 전 야구선수 임창용에 징역 8개월 8 14:37 936
348588 기사/뉴스 김하늘양 유족, 명재완·학교장·대전시에 4억원대 손해배상 소송 33 14:34 3,019
348587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RM·지민, 군 복무 중 경사 터졌다…美 'AMA' 노미네이트 [공식] 26 14:27 1,266
348586 기사/뉴스 sk 유심 해킹 알뜰폰 걱정되는 사람~ (나 포함) 14 14:24 2,420
348585 기사/뉴스 '부산 돌려차기' 사건 2차 가해자, 협박 혐의로 피해자 고소 12 14:23 876
348584 기사/뉴스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美 ‘2025 AMAs’ 노미네이트...월드와이드 존재감 3 14:19 397
348583 기사/뉴스 노인들 무차별 폭행…英 경찰, 10대 소녀 3명 '공개 수배' 2 14:18 852
348582 기사/뉴스 [단독] '탄핵 선고' 사흘 전에도 공공기관 인사…민주 "알박기 인사 중단하라" 1 14:17 515
348581 기사/뉴스 쇼핑몰 사기로 재판 와중에 또 400억 사기…출소 하루 전 구속 5 14:11 2,069
348580 기사/뉴스 에토미데이트 공급 중단에 응급의학계 “큰 무기 잃는 격” 우려 5 14:07 958
348579 기사/뉴스 “남친 생겼어” 이 말에…자녀 앞에서 전처 살해한 30대 외국인 중형 6 14:05 2,016
348578 기사/뉴스 최다니엘 x 포토이즘 프레임 오픈 7 14:05 1,040
348577 기사/뉴스 K팝 열풍에도 대형 공연장 없다···2.8만명 수용 '서울아레나' 뜰까 6 14:03 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