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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홍진경, 30여억원에 자양동 꼬마빌딩 건물주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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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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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업계에 따르면 홍진경은 지난 9월9일 서울 광진구 자양4동의 지하1층~지상 3층 건물을 29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이후 4일 뒤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을 이전받았다.

홍씨가 매수한 건물은 대지면적 119.4㎡, 연면적 278.73㎡ 규모로 3.3㎡당 약 7929만원에 매수했다. 건물은 1996년에 준공됐고 주된 용도는 제2종 근린생활시설로 신고돼 있다.

이 빌딩은 자양4동 신통기획 주택 재개발사업이 진행되는 곳에 자리 잡고 있다. 이 지역은 한강변 입지를 갖추고 있어 알짜부지로 평가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60257?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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