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먹다 토했다" 김치돼지볶음에서 나온 충격 이물질
4,286 19
2024.11.22 14:03
4,286 19

최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인 '아프니까 사장이다'를 살펴보면, A씨는 전날 밤 김치찌개 전문점에서 김치돼지볶음을 주문했다가 충격적인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음식을 3분의 2가량 먹던 중 양념 속에서 치간칫솔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깜짝 놀란 그는 가게에 항의 전화를 걸었으나 점장은 "절대 그럴 일이 없다. 환불해드리겠다"고 사과하며 음식 재사용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그러나 이후 가게 직원으로부터 걸려 온 전화에서 "그게 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웃음소리가 들리자 A씨는 더욱 분노했다고 전했다.

A씨는 "머리카락 같은 이물질이었다면 그냥 빼고 먹었을 것이다"라며 "그러나 치간칫솔 같은 물건이 음식에 들어갈 가능성은 재사용이 아니면 설명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아내가 음식을 먹은 뒤 토하기까지 했다"고 덧붙이며 해당 음식을 지퍼백에 담아 보관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식약처에 신고하라", "음식 재사용 가능성이 있다", "치간칫솔이 주방에서 어떻게 음식에 들어갔는지 조사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yIcahc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3/000004693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공단기X더쿠] 공단기 회원가입+댓글만 작성하면 🐰슈야토야🐇한정판 굿즈 선물! 104 11.26 33,45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884,9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693,3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973,62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372,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5 21.08.23 5,378,7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45,4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8 20.05.17 4,941,77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3 20.04.30 5,395,91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66,52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8478 기사/뉴스 19시간마다 1명의 여성 살해되는데 외면 당하는 현실 1 17:54 228
318477 기사/뉴스 ‘대세’ 라이즈, 오늘(29일) 청룡영화상 축하무대 뜬다 5 17:53 212
318476 기사/뉴스 "동덕여대 '깡깡좌', 대구시 공무원 된다면"…홍준표의 답은? 14 17:47 577
318475 기사/뉴스 악뮤 수현이랑 연탄봉사할 팬 구함 1 17:38 979
318474 기사/뉴스 "中 네티즌이 안유진 향해 사이버테러…상상 이상" 18 17:34 2,382
318473 기사/뉴스 [단독] '용형 걸그룹' 캔디샵, 연예계 최초로 일냈다…'7천만 유튜버'와 협업 147 17:31 14,587
318472 기사/뉴스 “금방 돌아올 거죠?” 꽁꽁 언 강에 빠진 주인…4일간 자리 지킨 반려견 6 17:15 1,735
318471 기사/뉴스 눈으로 피에타·비너스 빚은 공대생 “다음 작품은 천지창조” 7 17:02 944
318470 기사/뉴스 檢 JMS 정명석 추가 기소…"또 다른 여신도 8명에 성범죄" 3 17:02 523
318469 기사/뉴스 ‘성벽’ 치겠다는 한강변 원베일리… 서초구는 불허 20 16:57 2,340
318468 기사/뉴스 "사랑아 사랑해"…딸 약값 46억 위해 아빠는 걸었다 10 16:48 3,135
318467 기사/뉴스 강타, 가수서 영역 확장…스매시히트 총괄 프로듀서 '활약' 8 16:46 1,056
318466 기사/뉴스 1년 기다렸다… 한화오션 직원들, 우리사주 이익 평균 3000만원 2 16:41 774
318465 기사/뉴스 “추운 곳 살수록 암 위험…극단적 환경, 유전자에 영향” 17 16:31 2,802
318464 기사/뉴스 [속보] 성남 신흥동 2층 건물 무너져..."거주자 신변 확보돼" 386 16:28 38,152
318463 기사/뉴스 보라색 알약 '우수수'... 파주 야산 공장 수색하니 feat.신종 마약 54 16:19 4,570
318462 기사/뉴스 코요태 빽가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 성공…母, 임영웅 낳았어야 했다고" (컬투쇼) 9 16:07 1,177
318461 기사/뉴스 조세호에 밀렸던 '뉴 깡깡이' 규현, '런닝맨' 재출격…트와이스 다현도 함께 1 16:04 654
318460 기사/뉴스 '라라스윗' 로우슈거 대신 대장균 초과 검출 6 15:59 1,472
318459 기사/뉴스 '빅뱅 탈퇴' 탑 "2025년 가수 컴백 할 것" [종합] 32 15:59 2,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