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먹다 토했다" 김치돼지볶음에서 나온 충격 이물질
5,606 19
2024.11.22 14:03
5,606 19

최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인 '아프니까 사장이다'를 살펴보면, A씨는 전날 밤 김치찌개 전문점에서 김치돼지볶음을 주문했다가 충격적인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음식을 3분의 2가량 먹던 중 양념 속에서 치간칫솔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깜짝 놀란 그는 가게에 항의 전화를 걸었으나 점장은 "절대 그럴 일이 없다. 환불해드리겠다"고 사과하며 음식 재사용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그러나 이후 가게 직원으로부터 걸려 온 전화에서 "그게 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웃음소리가 들리자 A씨는 더욱 분노했다고 전했다.

A씨는 "머리카락 같은 이물질이었다면 그냥 빼고 먹었을 것이다"라며 "그러나 치간칫솔 같은 물건이 음식에 들어갈 가능성은 재사용이 아니면 설명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아내가 음식을 먹은 뒤 토하기까지 했다"고 덧붙이며 해당 음식을 지퍼백에 담아 보관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식약처에 신고하라", "음식 재사용 가능성이 있다", "치간칫솔이 주방에서 어떻게 음식에 들어갔는지 조사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yIcahc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3/000004693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읏쇼읏쇼 컬러그램 NEW 탕후루 탱글 틴트 밀크 ♥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554 02.17 32,7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36,20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408,1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79,9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622,0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160,75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129,72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8 20.05.17 5,744,5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171,32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058,74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5299 기사/뉴스 토론토 공항 델타 항공기 착륙 영상 공개…21명 부상 07:41 180
335298 기사/뉴스 문제팔아 수백억 번 교사들…수능 이의제기는 '묵살' 4 07:35 547
335297 기사/뉴스 이재명 50.8% 김문수 36.6%…李 51.3% 오세훈 31.7% 19 07:25 977
335296 기사/뉴스 항공권 가격에 '깜짝'…고환율·유가에 내달 유류할증료, 최대 25% '껑충' 4 07:02 1,472
335295 기사/뉴스 추억의 아이리버 MP3 플레이어, SM엔터 굿즈로 부활 13 05:19 4,162
335294 기사/뉴스 '故 김새론 절친' 김보라, 빈소 앞에서 통곡...'허물없이 지낸 사이‘ 6 05:11 10,896
335293 기사/뉴스 "제발 팔아주세요, 더는 못 버텨"…백기 든 '영끌족'  51 01:28 10,464
335292 기사/뉴스 "비대면 수업만 들었는데"…'코로나 학번'은 구직 포비아 8 01:10 4,552
335291 기사/뉴스 [단독] 이지아 父, 친일파 김순흥 땅 두고 분쟁…'사문서위조 전과'도 확인 340 01:05 47,078
335290 기사/뉴스 [단독] 세계 3대 투자자 짐 로저스 "이대로면 30년 안에 한국 사라질 것" 327 00:58 37,208
335289 기사/뉴스 캐나다서 여객기 뒤집힌 채 착륙…탑승 80명 중 최소 15명 부상 2 00:52 3,013
335288 기사/뉴스 오세훈 시장이 명 씨와 관계를 끊었다는 시점으로부터 두 달 뒤에도, 직접 명 씨 측 여론조사 결과를 내세워 홍보를 했던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4 00:24 1,595
335287 기사/뉴스 [단독]"죄질 불량" 주호민子 특수교사 2심 선고 연기..변론재개 결정 28 00:02 4,083
335286 기사/뉴스 봉준호, 故 이선균 언급에 울컥 "누가 뭐라고 해도 좋은 사람이었다" 53 02.18 7,533
335285 기사/뉴스 명태균 폭로전에 오세훈·홍준표 재차 발끈…개별 의원들도 타격 우려 02.18 995
335284 기사/뉴스 봉준호 감독 "故이선균, 누가 뭐래도 좋은 사람…자책감 든다"('질문들') 02.18 1,278
335283 기사/뉴스 최교진 세종교육감 "늘봄학교 오후 8시까지 운영…안전 강화" 49 02.18 3,180
335282 기사/뉴스 블랙핑크 지수, 솔로 활동도 '호성적'..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최정상 9 02.18 1,386
335281 기사/뉴스 '오징어게임2' 원지안,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과 로맨틱 코미디 호흡 2 02.18 1,855
335280 기사/뉴스 가수 비 "구준엽 위해 기도해달라"...대만 공연 중 故 서희원 애도 7 02.18 3,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