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먹다 토했다" 김치돼지볶음에서 나온 충격 이물질
6,579 19
2024.11.22 14:03
6,579 19

최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인 '아프니까 사장이다'를 살펴보면, A씨는 전날 밤 김치찌개 전문점에서 김치돼지볶음을 주문했다가 충격적인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음식을 3분의 2가량 먹던 중 양념 속에서 치간칫솔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에 깜짝 놀란 그는 가게에 항의 전화를 걸었으나 점장은 "절대 그럴 일이 없다. 환불해드리겠다"고 사과하며 음식 재사용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그러나 이후 가게 직원으로부터 걸려 온 전화에서 "그게 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웃음소리가 들리자 A씨는 더욱 분노했다고 전했다.

A씨는 "머리카락 같은 이물질이었다면 그냥 빼고 먹었을 것이다"라며 "그러나 치간칫솔 같은 물건이 음식에 들어갈 가능성은 재사용이 아니면 설명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아내가 음식을 먹은 뒤 토하기까지 했다"고 덧붙이며 해당 음식을 지퍼백에 담아 보관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식약처에 신고하라", "음식 재사용 가능성이 있다", "치간칫솔이 주방에서 어떻게 음식에 들어갔는지 조사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yIcahc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3/0000046931?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담톤X더쿠🩷] #선크림정착 담톤으로 어때요? 담톤 선크림 2종 체험단 모집 418 04.21 44,2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6,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9,4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96,3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80,5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62,74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7,2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2,9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31,8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5,1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709 기사/뉴스 [mbc 단독] 윤석열 추가 공천 개입 의혹(+윤상현) 14 19:48 768
348708 기사/뉴스 [단독] 건진법사, 명태균과 비교에 "내가 급이 같나" 불쾌감 30 19:33 941
348707 기사/뉴스 [단독] 더본코리아 수사 본격화… 잇단 의혹에 예산暑에서 충남경찰청으로 이관 4 19:30 612
348706 기사/뉴스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내란재판 출석 중 군교도관에 가방 시중 9 19:29 884
348705 기사/뉴스 밤부터 찬 북서풍 유입…금요일 아침 내륙 일부 0도까지 '뚝' 46 19:26 2,132
348704 기사/뉴스 [단독] 국민의힘 당직자에게 구청장 경선 경과 보고 받은 건진법사 4 19:24 602
348703 기사/뉴스 [단독] "김태우 살펴봐라" 윤석열 육성파일 있다…검찰 확보 '관건' 5 19:23 579
348702 기사/뉴스 김호중, 반성문 100장 부족했나... 선고 앞두고 30장 추가 제출 13 19:18 725
348701 기사/뉴스 [단독]한덕수, 이르면 다음 주 중반 출마 선언할 듯 30 19:15 1,545
348700 기사/뉴스 박안수, 해제 의결 뒤에도 "일머리 없다"며 추가 병력 파악 지시 11 19:07 739
348699 기사/뉴스 한덕수와 빅텐트' 경선 뒤덮자, 홍준표 반격 "이준석도 끼우자" 2 19:05 409
348698 기사/뉴스 BBQ, 배달앱 ‘땡겨요’ 통해 가입 할인 이벤트 진행 3 19:03 947
348697 기사/뉴스 SKT, 해킹 발생 24시간 지난 뒤 신고?…"피해 파악하느라" 7 18:59 558
348696 기사/뉴스 이정후 “미국 생활 적응이 올 시즌 비결…운전은 아직도 어려워” 1 18:57 805
348695 기사/뉴스 “가만두지 않을 거야” 혜리, 팬미팅 불법 티켓팅 조사 완료 [공식] 18:57 535
348694 기사/뉴스 [단독] 광장서 과도 든 노숙인… “흉기소지죄 맞나” 경찰 갈팡질팡 8 18:56 915
348693 기사/뉴스 인천 2만 난임부부, 시험관 지원 횟수 제한… 시술 칸막이 제거 시급 489 18:50 20,565
348692 기사/뉴스 "4억 배상하라" 하늘 양 유족, 전날 명재완·학교장·대전시에 손해배상 소송 10 18:48 1,363
348691 기사/뉴스 주택에 모여 마약 투약한 중국인 5명…현행범 체포 10 18:47 863
348690 기사/뉴스 [단독] 이재명, 당선되면 3일 만에 청와대行…"검토 완료" 287 18:45 24,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