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재결합을 원하는 분들이 많다"는 전민기 말에 "제가 깨방정을 떨었다. MBC 수뇌부와 만나서 '무한도전' 20주년 기념 방송을 준비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제가 깨방정 떨어서 라디오에서 얘기했다. 완전체 만남은 얘기 중이긴 하다. 멤버들 다 보고 싶으니까 완전체로 만나면 좋다. 지금은 얘기 중인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무한도전'이 끝나면 끝인 줄 알았는데 짤이 계속 돌아서 감사하다"며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뉴스엔 박수인
https://v.daum.net/v/20241122114448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