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선택 후 연애 끝에 헤어진 지안과 창현의 이별 사유가 다음주 공개된다.
21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6'에서는 강원도 돌싱 하우스에서 커플로 맺어진 돌싱들의 후일담이 이어졌으며, 촬영 전 결국 결별한 창현과 지안의 만남이 예고됐다.
이날 예고편에서 두 사람은 심상치 않은 기류로 마주 앉은 상황. 지안은 "내가 그때 너무 서운했어. 솔직히 이 사람에게 나는 뭘까"라며 서운함을 고백했고, 창현은 "어찌 됐든 우리 사이에서 큰 변화가 생겼던 게"라며 이별의 결정적 사유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창현과 지안은 '돌싱글즈6' 종료 후 자연스럽게 연애를 시작했으나, 현재는 연락도 거의 안 하는 서먹서먹한 상황이라고. 창현은 "두 달 정도 되는 기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둘 다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혀 두 사람 사이의 일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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