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요즘 누가 공무원해요?"…인기 '뚝' 이유 물었더니
82,160 362
2024.11.21 23:07
82,160 362
xfqdwg
9급 공무원 공개채용시험 경쟁률이 2016년 53대 1에서 올해 21대 1까지 떨어진 가운데 공직사회 인기가 주는 배경에는 저임금과 악성 민원 때문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인사혁신처가 출범 10주년을 맞아 공무원 약 2만7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복수응답)에서 공무원 지원자 감소의 이유로는 '민간에 비해 낮은 보수'가 88%(2만4209명)를 차지했다. 일반 국민 3000명을 대상으로 한 같은 설문에서도 63%(1886명)나 이같은 인식에 공감했다.


'악성 민원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공무원 39.8%와 국민 53.7%로 뒤를 이었으며 수직적인 조직문화, 공무원에 대한 사회적 인식 하락, 과중한 업무 부담 등은 20% 안팎의 이유로 나왔다.


공무원 사기를 높이기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으로는 '보수 인상 등 처우 개선'을 선택한 이들이 국민 53.5%, 공무원 87.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조직문화 개선, 공정한 승진 및 성과에 기반한 보상, 근무 환경 및 복지 개선 등의 순이었다.



https://naver.me/xP8NjWBA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목록 스크랩 (3)
댓글 36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크메이크🩶] 컬러와 제형이 美美! NEW <워터풀 글로우 틴트> 체험 이벤트 606 02.20 68,2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21,4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530,44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989,7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744,88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237,0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187,6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0 20.05.17 5,831,71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28,5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32,3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6663 기사/뉴스 [속보]尹 "직무 복귀하면 또 계엄 선포 주장…결코 그런 일 없을 것" 4 21:57 166
336662 기사/뉴스 [속보]尹 “우리나라는 제왕적 대통령 아닌 제왕적 거대 야당” 35 21:52 872
336661 기사/뉴스 [속보] 尹 "선관위 점검... 왜 내란, 범죄라는 건지 이해 못해" 23 21:49 947
336660 기사/뉴스 [속보] 尹 "거대 야당, 이태원 참사 때 북한 지령 받은 간첩단과 같은 일 벌여" 54 21:48 1,476
336659 기사/뉴스 [속보]尹 무제한 최후진술, 진술서 77페이지 준비, 모두 읽을 경우 3~4시간 걸릴 듯 105 21:43 5,144
336658 기사/뉴스 서울 편입 추진 구리시 “GH 이전 중단, 납득 어려워” 22 21:42 809
336657 기사/뉴스 "죽음의 고통 줄이고 싶다"…국민 82% '조력 존엄사' 합법화 찬성 18 21:40 550
336656 기사/뉴스 애플, 트럼프에 中 관세 면제 요청하며 미국내 714조 투자약속 5 21:40 577
336655 기사/뉴스 전북현대, 전주성에서 아챔 시드니전 불가 통보,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 4 21:36 649
336654 기사/뉴스 [속보] 尹 "군의 임무, 경비와 질서유지로 확실히 제한 … 유리창 깨고 들어간 이유도 충돌 피할 목적" 10 21:36 844
336653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최후진술…“제 삶에서 가장 힘든 날, 과분한 사랑 받아” 39 21:35 1,307
336652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최후진술…"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감사하다" 55 21:34 1,374
336651 기사/뉴스 [속보]尹 "트럼프 대통령, 취임 첫날 국가비상사태 선포 후 군 투입" 13 21:33 1,755
336650 기사/뉴스 [속보]尹 "내란 몰이 공작에 고초 겪는 공직자, 가슴이 찢어지는 듯" 14 21:32 660
336649 기사/뉴스 [속보]尹 "野 예산삭감, 사람 두 눈 빼놓은 격...삭감된 軍 예산은 눈알 같아" 27 21:30 979
336648 기사/뉴스 ‘우울증 갤러리’서 만난 10대 성폭행·불법 촬영한 20대, 징역 8년 선고 5 21:30 395
336647 기사/뉴스 [속보] 尹 "12·3 비상계엄은 과거 계엄과 완전히 달라" 13 21:29 854
336646 기사/뉴스 [속보]윤석열 “무소불위 거대야당, 북·중·러 편에 서있는 것” 37 21:29 1,039
336645 기사/뉴스 [속보] 尹 "대외관계 치중하고, 총리에 국내 문제 권한 넘길 것" 23 21:28 964
336644 기사/뉴스 [속보] 尹 “대통령으로서 벼랑 끝으로 가는 이 나라 현실이 보였다” 17 21:28 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