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는 더 이스트라이트 멤버인 10대 형제를 3년간 상습적으로 때리는 등 학대한 혐의 재판에서 20여 차례 허위 진술한 혐의로 기소된 연예기획사 문 모 전 PD에게 1심과 같은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위증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당시 이스트라이트 멤버 2명에게는 "당시 나이나 시간 경과를 고려하면 기억의 변형이나 왜곡 가능성이 있어 고의로 보기 어렵다"며 1심과 같은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윤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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