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마일리지로 제주도 가자”..대한항공, 제주행 ‘마일리지 특별기’ 운영
1,217 1
2024.11.21 21:26
1,217 1

12월 28·30일, 1월 1일 총 6편 운항
“마일리지 사용처 지속 확대할 것”



대한항공은 연말연시 여행 시즌을 맞아 마일리지로 제주행 항공권을 결제할 수 있는 ‘마일리지 특별기’를 띄운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국내 항공사 마일리지 사용처가 부족하다는 비판이 제기되면서 적극적인 사용처 발굴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항공은 오는 12월 28일과 30일, 2025년 1월 1일 총 3일간 김포~제주 노선 특정 시간대에 마일리지로 우선 발권할 수 있는 특별기를 운영한다. 해당 특별기는 11월 21일부터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마일리지를 사용해 예약할 수 있다.


해당 특별기의 김포발 항공편은 김포공항에서 오후 1시 40분에 출발해 제주공항에 오후 2시 50분에 도착한다. 제주발 항공편은 제주공항에서 오전 11시 35분에 출발해 김포공항에 오후 12시 45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한다. 에어버스 A220-300 기종이 투입되며 일반석 총 140석이 운영된다.

대한항공은 평소 고객들이 보너스 항공권(마일리지로 구매하는 항공권)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제주 노선에 특별기를 운영해 마일리지 사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김포~제주 노선은 국내선과 국제선을 통틀어 보너스 항공권을 가장 자주 사용하는 노선 1위다.

대한항공의 이번 특별기 운영은 마일리지를 소진할 사용처가 부족하다는 고객들의 목소리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대한항공과 합병을 앞두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마일리지 사용 쇼핑몰 등의 재고가 모두 소진되면서 고객들의 비판이 거센 상황이다.


생략


https://naver.me/5oEJP90g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브X더쿠] 드덕들을 위해 웨이브가 개발한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 이벤트🔥 feat. 뉴클래식 프로젝트 285 01:17 3,37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696,44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528,0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755,69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156,5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01,2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75,4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871,1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31,1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74,6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343 기사/뉴스 뭉치면 블랙핑크, 흩어지면 최강 솔로 [엑's 이슈] 5 03:24 1,238
317342 기사/뉴스 '삼성동 주민' 이시영, 인천 송도로 이사…6세 아들 '귀족학교' 재학 중 10 03:07 3,037
317341 기사/뉴스 유기견의 대략 80%는 진도믹스견 11 01:53 4,607
317340 기사/뉴스 ‘기후악당’ 한국, 오늘의화석상 1위 불명예···국제회의 개최지마다 비판 6 01:07 2,053
317339 기사/뉴스 "남친 인스타 괜히 눌러봤다"…女 BJ 영상 도배에 '소름' 20 00:28 6,213
317338 기사/뉴스 '나솔사계' 한 남자 빼고 몰표 22기 영숙 "실물이 훨씬 예뻐" 5 00:15 3,720
317337 기사/뉴스 유연석·채수빈, 쇼윈도 부부 생활 포착…‘지금 거신 전화’ 파격 서사 기대 3 00:11 1,492
317336 기사/뉴스 니콜 키드먼 "'이혼 환호짤'? 뭔지 알지만 사실 아냐" 해명 [엑's 해외이슈] 14 00:05 2,902
317335 기사/뉴스 미 법무부, 법원에 '구글 크롬 강제 매각' 요청 33 11.21 2,730
317334 기사/뉴스 잘나가는 드라마 여주 옆엔 믿음직한 찐친-언니 있다! 11.21 2,648
317333 기사/뉴스 하이브, 퇴사자에 경업금지 서명 요구…“업계 특성 감안한 조치” 해명 46 11.21 2,096
317332 기사/뉴스 "나는 원래 행동파"…'정숙한' 김성령의 반란 2 11.21 1,236
317331 기사/뉴스 "요즘 누가 공무원해요?"…인기 '뚝' 이유 물었더니 257 11.21 41,251
317330 기사/뉴스 티아라 지연-야구선수 황재균 이혼 확정…조정 성립 15 11.21 5,341
317329 기사/뉴스 이스트라이트 멤버 폭행 혐의 전 기획사 PD 2심도 위증 유죄 4 11.21 1,296
317328 기사/뉴스 "촉법인데 어쩌라고"…초등생 폭행하고 담배로 지진 중학생들 33 11.21 2,329
317327 기사/뉴스 스포츠윤리센터 “홍명보 2위 득표자…최다 추천은 바그너” 9 11.21 1,500
317326 기사/뉴스 "이 조합 적극 찬성이야"…김다미, 손석구와 비주얼 케미 美쳤다! 9 11.21 1,765
317325 기사/뉴스 황치열, 살 빠져 날카로운 턱선 자랑 “25시간 공복+매일 2시간 운동”(컬투쇼) 3 11.21 3,292
317324 기사/뉴스 학비만 무려 '6.4억'…송도 이사간 이시영, 아들 '귀족학교' 보냈다 13 11.21 5,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