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상순 "부산 갈빗집은 작은 외할아버지 가게, 재력 나와 관련없어"
5,159 24
2024.11.21 21:17
5,159 24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이효리의 남편이자 뮤지션인 이상순이 부산 유명 갈비 가게의 외손자라는 이야기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는 이상순이 출연해 DJ 안영미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안영미는 이상순에게 "2022년 한 포털 사이트에서 진행된 투표 '알고 보니 재력가 스타는?'에서 1위를 차지한 이상순 씨, 이것이 바로 온화한 성품의 원천인가"라고 물었고, 이상순은 "그렇지 않다"라고 얘기했다.

이에 대해 이상순은 "저희 외할아버지의 부산 갈빗집 때문에 그런데, 사실은 말이 외할아버지는 맞지만 작은 외할아버지"라고 밝혔다.

이상순은 "어머니의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셔서 작은집에서 저희 어머니를 키워주셔서 저는 (작은 외할아버지를) 외할아버지라고 한 거다"라며 "그 재력이 저하고 크게 상관이 있지는 않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상순은 "(그래도) 어릴 때 가서 엄청나게 갈비를 먹었다"라며 "외손자에게 돈을 받진 않으니깐 삼형제가 몇십인분의 갈비를 먹었다, 지금도 가면 언제든지 먹을 수 있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21/0007921412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돌비 코리아] 지금 돌비 애트모스 음원 들어보고 경품 응모하자! 💜 1 11.20 50,99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771,6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583,0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834,35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229,4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27,4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304,97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893,74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54,6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113,7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681 기사/뉴스 “노동약자 위한다”던 정부, 소규모 사업장 지원 ‘싹둑’ 3 23:10 149
317680 기사/뉴스 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9 22:43 9,451
317679 기사/뉴스 "채수빈 표정 왜 저래"…여주 연기력 논란 '지거전', 유연석과 케미도 '글쎄' [TEN피플] 149 22:35 17,105
317678 기사/뉴스 "은퇴는 없다" 조용필, 120분 채운 '가왕'의 품격(종합) [N현장] 5 22:25 760
317677 기사/뉴스 조세호, '재산순' 하객 자리배치 또 해명 "친한 분들 위주로 배치" ('1박2일')[종합] 8 22:21 3,005
317676 기사/뉴스 견미리 딸 이유비 "태어나길 잘했어" 90억 대저택 공주다운 34세 생일 파티 166 22:11 44,179
317675 기사/뉴스 정우성 측 "문가비子, 친자 맞아…아버지로 최선 다할 것"[전문] 423 21:54 40,177
317674 기사/뉴스 [단독] "결혼은 안 해" 정우성, 사귀지도 않은 문가비 미혼모 만든 전말 1085 21:42 74,711
317673 기사/뉴스 로제, 브루노 마스와 피자 데이트 한창…"넘버 원 걸"의 특별한 밤 3 21:41 3,076
317672 기사/뉴스 정우성 측 "문가비 아들 친부? 현재 사실 확인 중" 172 21:27 43,062
317671 기사/뉴스 문근영 “‘지옥2’, 오랜만에 연기가 무척 재밌단 생각 들어” [화보] 8 21:07 1,756
317670 기사/뉴스 비트코인 1만 4666개 송치형의 두나무, 올해 차익만 1.2조 ‘잭팟’ 1 21:06 1,893
317669 기사/뉴스 '한파' 온다고 좋아했는데…백화점 세일에도 '처참한 상황' 23 21:05 3,378
317668 기사/뉴스 [단독] "소중한 생명, 끝까지 책임지겠다"...정우성, 문가비 아들의 친부 2129 21:04 82,962
317667 기사/뉴스 서울 도심서 택배노동자대회‥"배송 속도 경쟁 중단·윤석열 정권 퇴진" 1 20:57 354
317666 기사/뉴스 ‘사실무근’이면 끝?…메이딘 소속사, 구체적 해명은 없었다 2 20:55 706
317665 기사/뉴스 일본 언론 사도광산 추도식 '한국 불참' 잇따라 보도‥한일관계 갈등 변수 되나 3 20:55 326
317664 기사/뉴스 "이태원참사, 분노 분출시켜라" 북한 이메일 지령…법원 중형 1 20:52 864
317663 기사/뉴스 전국언론노조 "박장범 임명안 재가는 '김건희 방송' 만들 주구 선택한 것" 3 20:50 253
317662 기사/뉴스 오세훈 지인 "3천여만 원 줬다‥명태균이 김종인에게 결과 보고" 6 20:45 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