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뉴진스 민지, 민희진 사임 직후 프로필 변경…의미심장 해석 분분 [TEN이슈]
62,487 180
2024.11.21 13:12
62,487 180
[텐아시아=이민경 기자]그룹 뉴진스 민지/사진=텐아시아 사진DB, 팬 소통 플랫폼 포닝 프로필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어도어 사내이사 사임 의사를 밝힌 가운데, 그룹 뉴진스 민지가 팬 소통 플랫폼상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변경했다.

민지는 지난 20일 팬소통 플랫폼 포닝 프로필 사진을 교체했다. 펜싱 국가대표 출신 김준호의 두 아들 은우, 정우 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새로운 프로필로 올렸다.

민지는 앞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정우와 은우를 지켜봐왔다"며 "꼭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직접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프로필 사진 교체도 정우 군과 은우 군에 대한 관심에 의한 것이라는 해석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뉴진스맘'을 자처해 온 민 전 대표의 사임 선언 당일인 만큼 어느정도 심경 변화가 반영된 것 아니냐며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다.

앞서 20일 민 전 어도어 대표는 어도어 사내이사 사임 의사를 담은 입장문을 공개하며 "하이브와 체결한 주주간 계약을 해지하고, 하이브에 주주간 계약 위반사항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물으려 한다. 더불어 하이브와 그 관련자들의 수많은 불법에 대하여 필요한 법적 조치를 하나하나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2min_ror@tenasia.co.kr)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89853
목록 스크랩 (0)
댓글 18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더앤] 픽셀처럼 촘촘하게 커버! ‘블러 & 글로우 픽셀 쿠션’ 한국 최초 공개 ! 체험 이벤트 (100인) 386 02.25 14,06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022,6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532,0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990,7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747,3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237,74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190,17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0 20.05.17 5,832,4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228,5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132,33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6681 기사/뉴스 윤 탄핵심판 변론종결…내달 11일 전후로 선고할 듯 19 00:10 663
336680 기사/뉴스 [단독] 혼자 사는 이웃 여성 집에 녹음기 설치‥컴퓨터에선 무더기 '불법 촬영물' 28 02.25 2,755
336679 기사/뉴스 [단독] 내부 갈등 우려 ‘최강야구’, 27일 ‘스토브리그 편’ 촬영 돌입 4 02.25 2,234
336678 기사/뉴스 '위키미키 前멤버' 지수연, 봄날엔터와 전속계약…새로운 도약 4 02.25 1,675
336677 기사/뉴스 [바로이뉴스] 비상계엄 할 수 있다는 증거?!…'트럼프 판결문'을 번쩍 들더니 당당하게 목소리를 높였다 5 02.25 986
336676 기사/뉴스 "모바일 뱅킹 쓰세요" 직원 안내에…中 70대, 2시간 헤매다 돌연사 47 02.25 4,970
336675 기사/뉴스 여의도 14.5배 그린벨트 풀어 '전략 사업단지' 조성 10 02.25 834
336674 기사/뉴스 거대 야당·간첩 반복하고 ‘사과’ 언급 않은 尹 최후진술 6 02.25 1,073
336673 기사/뉴스 [속보]尹 "직무 복귀하면 개헌 집중…국내 문제는 총리에게" 394 02.25 17,244
336672 기사/뉴스 [속보]與 "尹, 개헌 강조…잔여임기 연연치 않겠다 한 것 높이 평가" 20 02.25 2,203
336671 기사/뉴스 [속보]尹 67분 최후진술…야당 43·간첩 25·북한 15·개헌 6회 언급 23 02.25 1,976
336670 기사/뉴스 [속보]尹 “권력의 정점 대통령, 개인의 삶만 생각한다면 계엄 선택할 이유 없어” 27 02.25 1,593
336669 기사/뉴스 [사설] 내란 사과 없이 ‘복귀 망상’까지 드러낸 윤석열의 최후진술 6 02.25 1,604
336668 기사/뉴스 "녹색 깃털 비둘기라니"...울산서 첫 발견 46 02.25 5,224
336667 기사/뉴스 [속보]尹 "군인이 민간인에게 폭행당한 일 있어도 민간인 폭행 없어" 22 02.25 1,934
336666 기사/뉴스 [속보] 尹대통령 최후진술 67분만 종료…"대통령 고뇌 생각해달라" + 헌재, 尹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종결…선고일 미정 30 02.25 1,670
336665 기사/뉴스 민주당·국힘, 명예훼손 벌금 올리면서 표현의 자유는 강조? 9 02.25 703
336664 기사/뉴스 [단독] 이주호 “의대생 복귀 약속하면 정원 원점으로 동결” 12 02.25 2,073
336663 기사/뉴스 [속보] 尹 "의결정족수 안 찼으면 못 들어가게 막아야지, 끌어내나" 19 02.25 2,831
336662 기사/뉴스 [속보] 윤 대통령 "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 절차적 문제 없다" 8 02.25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