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태고량주의 파인애플 향에서 착안CU는 50년 경력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와 함께 파인애플 원물을 넣어 풍미를 높인 '펑리 하이볼'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CU가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와 손잡고 '펑리 하이볼'을 출시했다. [사진=BGF리테일]
펑리 하이볼은 연태고량주에서 착안해 기획한 상품이다. 연태고량주을 마실 때 은은하게 느껴지는 파인애플의 향을 구현하기 위해 진짜 파인애플 원물 조각을 넣은 것이 특징이다. 파인애플을 뜻하는 중국어인 '펑리'를 전면으로 내세운 만큼 한 캔에 4개 이상의 파인애플 조각을 넣어 파인애플의 풍미를 키웠다.
연태고량주가 중식 요리와 자주 곁들이는 술인 점을 고려해 여 셰프의 검수를 통해 가장 적절한 밸런스를 찾아냈다. 도수는 생레몬하이볼(8.3도)에 비해 6.5도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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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성 기자 snowbal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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