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게임인재단이 설립 11주년을 맞았다. 재단은 국내 게임 산업 발전과 미래 인재 육성에 주력해 왔다. 남궁훈 게임인재단 이사장은 재단 11주년 소감으로 "모든 사회 문제 뒤편에 게임이 있는 것처럼 게임에 뒤집어 씌우며 본질은 숨겨지는 마녀사냥이 현재도 발생하고 있다"며 "우리의 갈 길이 아직도 멀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남궁 이사장은 2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게임인재단은 게임강국을 만든 게임인 역할이 사회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는데 작은 힘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남궁 이사장은 "11년 전 오늘 게임을 질병 취급하는 환경 속에서 국민에게 존경받는 게임인을 꿈꾸며 게임인재단을 설립했다"고 말했다.
그는 "'게임인'이라는 용어도 당시 음악인, 영화인이라는 말에 비하면 생소한 단어였는데 이제 어느 정도 자리매김한 것 같다"면서도 "만화가 당한 것처럼 (게임에 대한) 마녀사냥이 2024년 현재에도 발생하고 있다는 현실이 참담하다"고 말했다.
남궁 이사장은 게임인이 사회에 인정받는 데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궁 이사장은 2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게임인재단은 게임강국을 만든 게임인 역할이 사회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는데 작은 힘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남궁 이사장은 "11년 전 오늘 게임을 질병 취급하는 환경 속에서 국민에게 존경받는 게임인을 꿈꾸며 게임인재단을 설립했다"고 말했다.
그는 "'게임인'이라는 용어도 당시 음악인, 영화인이라는 말에 비하면 생소한 단어였는데 이제 어느 정도 자리매김한 것 같다"면서도 "만화가 당한 것처럼 (게임에 대한) 마녀사냥이 2024년 현재에도 발생하고 있다는 현실이 참담하다"고 말했다.
남궁 이사장은 게임인이 사회에 인정받는 데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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