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페이스미’ 한지현 죽음 위기 놓였다...숨멎 엔딩
2,614 0
2024.11.21 09:55
2,614 0
MukrtT

‘페이스미’ 한지현이 죽음의 위기에 처했다.

2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페이스미’(연출 조록환, 극본 황예진) 5회에서는 차정우(이민기 분)와 이민형(한지현 분)이 이진석(윤정일 분)의 등장으로 혼란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형이 정우의 옛 여자친구 살해범이자 친오빠인 진석과 맞대면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민형은 그동안 오빠 진석이 정우의 주위를 맴돌았다는 사실에 분노했고, 진석은 아무도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때 진석이 “기다리라고. 나도 다 준비하고 있는 게 있으니까”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져 혼란을 야기했다. 대화 도중 몸싸움을 벌이다 부상을 당한 민형은 정우가 진석의 얼굴을 봤냐고 묻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뒤돌아섰다.


방송 말미 민형은 수경에게 허위 진술에 대한 처벌과 조서 작성을 위해 임의동행을 요구, 이를 목격한 민재가 노트북으로 민형의 뒷통수를 내려치며 기절시켰다. 수경이 민재에게 칼을 건네며 “처리해”라고 말하는 소름 돋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때 정우가 집앞에서 벨을 누르자, 위험을 감지한 민재가 민형을 향해 칼을 휘두르려는 장면이 펼쳐져 안방극장에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페이스미’ 5회는 정우와 민형, 진석의 쫓고 쫓기는 심리전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오금을 저리게 만들었다. 진석의 등장으로 인해 앞으로 정우와 민형의 관계가 어떻게 변모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새로운 사건을 파헤치는 정우와 민형의 찰떡 공조는 극의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페이스미’ 6회는 2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https://naver.me/IDF9GBpy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쥬란 코스메틱💜] 이제는 모공 고민까지!? ✨홈 에스테틱 케어 1인자✨ NEW 더마 힐러 포어 타이트닝 라인 2종 체험 이벤트 (100인) 427 02.18 14,5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35,0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403,4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77,5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616,2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157,2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1 20.09.29 5,129,72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8 20.05.17 5,741,5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164,23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056,5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5291 기사/뉴스 오세훈 시장이 명 씨와 관계를 끊었다는 시점으로부터 두 달 뒤에도, 직접 명 씨 측 여론조사 결과를 내세워 홍보를 했던 사실이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3 00:24 427
335290 기사/뉴스 [단독]"죄질 불량" 주호민子 특수교사 2심 선고 연기..변론재개 결정 20 00:02 1,791
335289 기사/뉴스 봉준호, 故 이선균 언급에 울컥 "누가 뭐라고 해도 좋은 사람이었다" 45 02.18 5,156
335288 기사/뉴스 명태균 폭로전에 오세훈·홍준표 재차 발끈…개별 의원들도 타격 우려 02.18 632
335287 기사/뉴스 봉준호 감독 "故이선균, 누가 뭐래도 좋은 사람…자책감 든다"('질문들') 02.18 866
335286 기사/뉴스 최교진 세종교육감 "늘봄학교 오후 8시까지 운영…안전 강화" 46 02.18 2,213
335285 기사/뉴스 블랙핑크 지수, 솔로 활동도 '호성적'..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최정상 8 02.18 900
335284 기사/뉴스 '오징어게임2' 원지안,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과 로맨틱 코미디 호흡 2 02.18 1,500
335283 기사/뉴스 가수 비 "구준엽 위해 기도해달라"...대만 공연 중 故 서희원 애도 7 02.18 2,603
335282 기사/뉴스 국민연금, 차세대 해외투자 통합시스템 오픈…"신속 투자로 수익률 제고" 3 02.18 1,249
335281 기사/뉴스 심야에 여성 뒤따르던 50대 남성, 흉기 꺼내 성폭행 시도…긴급체포 12 02.18 2,440
335280 기사/뉴스 [단독] 전국체전 경기장 건립 포기?…“준비 부실” 2 02.18 1,066
335279 기사/뉴스 ‘버터 없는 버터 맥주’ 어반자카파 박용인, 1심 징역형 집행유예 17 02.18 3,786
335278 기사/뉴스 서희제, 영면 든 故서희원 향한 그리움…어린시절 추억 회상 “너무 보고 싶어” 8 02.18 4,273
335277 기사/뉴스 [속보] 러 외무 "美, 러시아 입장 더 잘 이해하기 시작" 5 02.18 990
335276 기사/뉴스 응급실 파행 전국 확산중…세종충남대병원도 ‘진료 제한’ 6 02.18 1,289
335275 기사/뉴스 '그 시절' 천옌시, 결혼 8년만 이혼 발표 "각자의 길 걷겠다" [해외이슈] 17 02.18 6,577
335274 기사/뉴스 C커머스 상륙 본격화...테무 한국 안방 직접 진출 선언 2 02.18 1,037
335273 기사/뉴스 "35분간 심장 멈췄는데.." 이대대동맥혈관병원서 기적적 소생 32 02.18 3,999
335272 기사/뉴스 “아이돌 사진 왜 못찍게 해” 한국인 홈마, 일본직원 폭행하다 체포 26 02.18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