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페이스미’ 한지현 죽음 위기 놓였다...숨멎 엔딩
925 0
2024.11.21 09:55
925 0
MukrtT

‘페이스미’ 한지현이 죽음의 위기에 처했다.

2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페이스미’(연출 조록환, 극본 황예진) 5회에서는 차정우(이민기 분)와 이민형(한지현 분)이 이진석(윤정일 분)의 등장으로 혼란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형이 정우의 옛 여자친구 살해범이자 친오빠인 진석과 맞대면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민형은 그동안 오빠 진석이 정우의 주위를 맴돌았다는 사실에 분노했고, 진석은 아무도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때 진석이 “기다리라고. 나도 다 준비하고 있는 게 있으니까”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져 혼란을 야기했다. 대화 도중 몸싸움을 벌이다 부상을 당한 민형은 정우가 진석의 얼굴을 봤냐고 묻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뒤돌아섰다.


방송 말미 민형은 수경에게 허위 진술에 대한 처벌과 조서 작성을 위해 임의동행을 요구, 이를 목격한 민재가 노트북으로 민형의 뒷통수를 내려치며 기절시켰다. 수경이 민재에게 칼을 건네며 “처리해”라고 말하는 소름 돋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때 정우가 집앞에서 벨을 누르자, 위험을 감지한 민재가 민형을 향해 칼을 휘두르려는 장면이 펼쳐져 안방극장에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페이스미’ 5회는 정우와 민형, 진석의 쫓고 쫓기는 심리전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오금을 저리게 만들었다. 진석의 등장으로 인해 앞으로 정우와 민형의 관계가 어떻게 변모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새로운 사건을 파헤치는 정우와 민형의 찰떡 공조는 극의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페이스미’ 6회는 2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https://naver.me/IDF9GBpy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돌비 코리아] 지금 돌비 애트모스 음원 들어보고 경품 응모하자! 💜 1 11.20 35,39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722,3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544,7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775,10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176,8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4 21.08.23 5,316,8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1 20.09.29 4,285,0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56 20.05.17 4,876,4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2 20.04.30 5,334,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084,36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504 기사/뉴스 "선진국 351조 부담", "더 내야" 유엔기후총회 끝까지 진통 00:25 122
317503 기사/뉴스 “노안 때문에…” 드래곤퀘스트 3 리메이크 플레이 포기 속출 8 00:18 1,410
317502 기사/뉴스 부동산 유튜버 tv러셀의 충격적인 근황.. 37 00:08 5,299
317501 기사/뉴스 [단독] "졸업연주회만이라도..." 시위대에 무릎꿇은 동덕여대 교수 44 11.22 2,633
317500 기사/뉴스 “이게 참교육?”…링 위에서 딸 뺨 사정없이 때리는 트럼프 교육장관 후보(영상) 16 11.22 3,077
317499 기사/뉴스 살인도 합의가 되나…‘여친 잔혹 살해’ 22살男, 42살에 풀려난다. 전자발찌도 기각 15 11.22 1,218
317498 기사/뉴스 "제주요? 그 돈이면 차라리 일본 가죠"…이런 사람들 참 많더니 벌어진 일 231 11.22 23,442
317497 기사/뉴스 라오스 방비엥 '메탄올 칵테일'에 발칵‥관광객 5명 사망 10 11.22 1,560
317496 기사/뉴스 여성 죽어도 끊이지 않는 교제 폭력, 강력 방지 입법화 시급 17 11.22 1,161
317495 기사/뉴스 소속사 대표에 성추행 당한 신인 걸그룹=메이딘?…피해 멤버 "신체 중요 부위 만지며 성추행, 강제로 키스 시도" [TOP이슈] 18 11.22 4,525
317494 기사/뉴스 미야오, 첫 시상식서 감격 첫 수상 “첫 발걸음 함께 해줘서 고마워”[MAMA AWARDS] 2 11.22 934
317493 기사/뉴스 변우석·로제X브루노 마스…'2024 MAMA' 초호화 라인업, 대상은 'BTS 지민' [종합] 38 11.22 2,742
317492 기사/뉴스 교제 19일만에 여친 살해…“나 IQ 60. 조현병”이라며 변명한 20대男의 최후 9 11.22 2,661
317491 기사/뉴스 다듀 최자, 득녀..딸 최초 공개 "셋이 시작하는 새로운 삶" 4 11.22 3,664
317490 기사/뉴스 인천본부세관, 관세가 486%에 달하는 고세율 품목인 중국산 서리태 230t 밀수입 적발 11 11.22 2,122
317489 기사/뉴스 변우석, 마지막 시상자 등장…"올 한해 = 선물 같은 시간…매 순간 기적같아"  19 11.22 2,446
317488 기사/뉴스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 뒤통수 쳤다 3 11.22 1,044
317487 기사/뉴스 아무리 잘 관리해도 암에 걸릴 사람은 걸린다? 16 11.22 4,559
317486 기사/뉴스 하마터면 '홀대' 논란 생길뻔…브루노 마스, '마마' 2시간여만 입 뗐다 5 11.22 3,711
317485 기사/뉴스 분당 미금역사거리 신호 위반 차량 보행자 5명 덮쳐‥9명 다치고 2명은 중상 2 11.22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