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예비 엄마' 손담비, 임산부 착색→배꼽 탈장에 '경악'…"여자는 불쌍해" (담비손)
7,481 15
2024.11.21 09:07
7,481 15

손담비가 임산부로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20일 손담비의 개인 유튜브 채널 '담비손'에는 '슬기로운 임산부 생활2 (말 못할 고민들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손담비는 "살이 착색이 되는 이유가 뭔가"라며 질문을 던졌다. 이에 전문의는 "호르몬 때문이다. 겨드랑이나 목이 접힌 부분은 실제 착색이 아니라 반사광 때문에 더 어두워 보인다. 이런 부분은 돌아오는데 임신선은 돌아오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튼살 크림을 잘 바르면 임신선에 효과가 있냐며 궁금해하는 손담비에 전문의는 "살이 틀 사람은 튼다. 임신선은 튼살크림과 상관이 없다"라고 현실을 짚었다.

이어 손담비가 "착색이 되는 시기는 언제쯤부터냐"라고 묻자 전문의는 "임신 초기부터 착색이 되는 경우도 있고 사람마다 다르다. 털도 많이 나고 배렛나루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모든 사람이 다 그렇지는 않지만 배꼽 탈장처럼 배꼽이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손담비는 "어떡해. 진짜 심각하다. 눈물 나올 것 같아"라며 당황했다. 이어 수유에 대해 묻자 전문의는 "산모의 유두나 아기의 입모양에 따라 조금 힘들 수는 있다. 그래도 노력하면 다 되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사람마다 젖의 양이 다르다. 아이가 배가 부를 정도로 나오지 않아 걱정하는 산모 분들이 계신데 그럴 경우엔 그냥 분유를 주시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영상 말미 손담비는 "아이를 낳으려고 하니 여자가 불쌍하다"라면서도 "워낙 원하던 일이었기 때문에 막달까지 '따봉이'(태명)를 잘 키워보도록 하겠다"라며 다짐을 전했다.

 

'예비 엄마' 손담비, 임산부 착색→배꼽 탈장에 '경악'…"여자는 불쌍해" (담비손)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795 04.18 83,6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6,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6,1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92,8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75,7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60,4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7,2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1,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31,3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4,0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648 기사/뉴스 [속보]국힘 지지층 “한덕수와 손잡아야 83%” 16:58 18
348647 기사/뉴스 [속보] '코로나 때 현장예배' 김문수 벌금형 확정.. 대선 출마 영향은? 1 16:57 128
348646 기사/뉴스 경찰과 4시간 대치 끝에 체포된 사실혼 여성 살해범 영장실질심사 진행 2 16:56 167
348645 기사/뉴스 김혜은 "가부장적 남편, 강남대로 인파 속 나 무릎 꿇렸다" 충격 일화 16 16:51 1,910
348644 기사/뉴스 밀양시의회, 공공언어 개선 건의문 채택… ‘지방→지역’ 변경 요구 16:46 116
348643 기사/뉴스 “생닭 제발 물에 씻지 마세요” 현미경 봤더니 ‘드글드글’ 이것에 충격 27 16:46 2,043
348642 기사/뉴스 [단독]찌그러진 김태희 분유 되팔이… 돈 몇 푼에 아기 건강 위협 14 16:42 3,145
348641 기사/뉴스 청소년에게도 비만치료제 '위고비' 사용 허가되나 2 16:42 549
348640 기사/뉴스 "요즘 누가 나이키 신나요"…'제니 신발' 아디다스의 반란 [트렌드+] 22 16:41 2,120
348639 기사/뉴스 “묻고 더블로 가”…컴포즈커피, 30일까지 앱오더 주문 대상 ‘스탬프’ 2배 적립 7 16:38 395
348638 기사/뉴스 이낙연 "저는 결백하시리라 믿지만, 꽤 오래된 일들이 하나씩 진행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208 16:35 6,008
348637 기사/뉴스 씨제스도, YG도 손 떼는 ‘배우 매니지먼트’…돈 안 되는 사업 쳐내나 11 16:34 977
348636 기사/뉴스 외교부, 카슈미르 총기 테러에 “강력 규탄…희생자 애도” 16:33 333
348635 기사/뉴스 청주 장애 신생아 살해…친모 징역 4년·친부 집유 4 16:31 720
348634 기사/뉴스 또 흉기 난동?… 종로3가 인근서 행인 위협, 50대 현행범 체포 3 16:28 815
348633 기사/뉴스 <사진주의> "고양이 먹이로 유인해 포획 틀에 가둔 뒤 갯벌에서 밀물 때 익사시켜" 35 16:27 1,522
348632 기사/뉴스 [속보]‘성소수자 축복’ 이후 2년 정직 징계받은 이동환 목사, 항소심도 패소 15 16:25 1,213
348631 기사/뉴스 설악산서 사업관계 여성 살해한 50대 자수…경찰, 긴급체포 8 16:24 1,410
348630 기사/뉴스 '잠실역 무인창고서 수십억 절도' 40대 창고 직원 징역 4년 11 16:21 953
348629 기사/뉴스 제주도에 40층 건물 허용되나…고도지구 완화 추진 46 16:19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