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이정재X임지연, 로코 호흡 어떨까..’차정숙’ 작가 신작서 만남 (종합)
2,696 34
2024.11.21 08:22
2,696 34
xOMkjh


‘월드스타’ 이정재와 ‘더글로리 신드롬’ 임지연, '닥터차정숙' 작가가 새 로코 드라마로 뭉친다.

20일 OSEN 취재 결과 이정재와 임지연은 '닥터 차정숙’ 정여랑 작가의 새 드라마 '얄미운 사랑'의 대본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최근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얄미운 사랑'은 강제소환 된 경력단절 남배우와 연예부 기자가 된 정치부 여기자의 티격태격 팩트폭격 사이다 드라마를 그린다. 특히 지난해 '닥터 차정숙'으로 최고 시청률 18.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은 정여랑 작가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재가 연기하는 임현준은 '멜로 장인', '로코 왕자'가 되고픈 형사 전문 배우. 그는 실명보다 강필구라는 드라마 속 이름이 더 유명하고,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드라마 '착한 형사 강필구'의 시즌5 촬영을 앞두고 있는 인물이다. 그러나 정의로운 형사 이미지가 박제되는 바람에 스트레스가 폭발 직전으로, 수년 째 같은 역할을 반복해서 연기한 탓에 매너리즘에 빠진 후 로맨틱 코미디나 멜로 등 좀 더 새로운 역할로 이미지 변신을 하고 싶어 하는 캐릭터다. 

임지연은 올해의 기자상 출신의 정치부 기자에서 연예부 기자가 된 위정신을 맡는다. 정치부에서 대형 사건을 파헤치다 스포츠지 연예부로 발령돼 좌천됐지만 투철한 기자정신으로 무장한 인물이다. 정치계에서 연예계까지 얽히고 설킨 거대악의 실체를 밝혀내리라 다짐하지만, 사람 일 한치 앞을 모른다고 강필구의 드라마를 보고 배우 임현준에 입덕하고, 현실 속 재수탱이 임현준과 드라마 속 상남자 강필구 사이에서 대 혼란을 겪는다. 


.

.


‘얄미운 사랑’을 통해 첫 연기 호흡을 맞추는 이정재와 임지연은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거리고, 누구 하나는 꼭 상처를 받거나 화가 폭발해야 끝나는 상극 케미를 발산할 예정으로, 두 사람이 어떤 로코 연기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NEW의 스튜디오앤뉴가 제작하는 '얄미운 사랑’은 '굿파트너' 김가람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맡았고, 채널 편성은 논의 중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199600



굿파트너 감독-차정숙 작가 조합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토니모리🖤] 100시간 지속력 ‘퍼펙트 립스 쇼킹 립’ NEW 컬러 2종 최초 공개! 체험 이벤트 679 02.13 52,41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02,8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356,7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48,9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574,7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133,45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1 20.09.29 5,109,57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6 20.05.17 5,722,92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139,54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028,9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4751 기사/뉴스 [단독]신생아 특례대출, 저소득층보다 고소득층이 더 많이 받았다 22 23:16 1,697
334750 기사/뉴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선정 서울 5성 호텔 두 곳 8 23:10 1,885
334749 기사/뉴스 골드메달리스트 측 “김새론에 깊은 애도를…명복을 빕니다” [공식] 9 22:54 5,546
334748 기사/뉴스 "윤동주 시인이 중국 사람이라니…" 서거 80주기에 '분노' 9 22:40 1,457
334747 기사/뉴스 스칸디나비아항공, 내년부터 인천-코펜하겐 하늘길 잇는다…직항 노선 첫 취항 (2024 기사라 내년-2025) 19 22:30 1,860
334746 기사/뉴스 “2030 특히 위험” 일본뿐 아니라 한국서도 난리 난 ‘이 성병’ 뭐길래 18 22:28 4,926
334745 기사/뉴스 지드래곤, '파워' 작업 뒷이야기 공개 "오락실 게임에서 영감" 1 22:27 1,172
334744 기사/뉴스 '핸썸가이즈' 윤경호 "노안으로 여기까지 왔는데 현봉식이…" 2 22:25 2,996
334743 기사/뉴스 부영, 카이스트에 200억 상당 기숙사 기부 21 22:23 3,825
334742 기사/뉴스 '복면가왕' '생활 계획표'는 펜타곤 우석 "키 191cm…배바지 NO" 5 22:05 1,085
334741 기사/뉴스 여수시, 18~45세 청년 도서구입비 선착순 지원…1인당 최대 10만 원 47 22:02 2,011
334740 기사/뉴스 ‘성관계 촬영’ 아이돌은 법정구속인데…황의조는 왜 집유? 7 21:59 2,758
334739 기사/뉴스 데프콘 "지드래곤, '나는 솔로' 나오면 '영철'" (굿데이) 18 21:57 2,948
334738 기사/뉴스 “너무 떨려” 정형돈, 지드래곤 11년만 재회에 풀메이크업…패션 지적은 여전 (굿데이) 1 21:56 1,975
334737 기사/뉴스 지금 미국 정보 집단들이 난리 나버린 이유 196 21:50 43,360
334736 기사/뉴스 "밤 9시에 외출하는 엄마" 어디 가나 봤더니…고물가에 반값 세일 노리는 쇼핑법[주머니톡] 12 21:50 4,329
334735 기사/뉴스 ‘6성급’이라며 호객했던 K호텔…국제평가 받아보니 충격적이네 163 21:46 35,356
334734 기사/뉴스 김종국 “코로나 3일차에 운동, 이번 독감 4일 운동 쉬어” (미우새) 4 21:40 2,428
334733 기사/뉴스 하지원, 별난 식성 경악 “올리브오일에 밥 말아 먹어”(냉부해) 44 21:39 5,037
334732 기사/뉴스 “미국서 공부하고 오면 10억 보너스”…중국계 유학생만 27만명 달해 4 21:38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