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은 오는 3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양준혁 야구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제12회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를 해설한다.
이찬원은 2022년,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자선야구대회 해설을 맡게 됐다. 그는 고교시절 학생 야구 협회 부회장을 시작으로, 야구 심판까지 활동했으며, 가수 데뷔 후 실제 야구 중계 방송에 초대돼 스페셜 캐스터로 일부 이닝을 중계한 바 있다. 당시 캐스터도 칭찬할 정도로 이찬원은 수준급 중계를 보여줬다.
한편,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는 레전드 야구 선수를 비롯해 현직 야구 선수, 프로야구 선수 외에도 타 종목 선수 및 연예인들도 대거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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