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대피소에 합류하지 못해 임시대피소에 머무는 사람들
대피소 사람들 다수는 감염된 가족, 친구들을 떠나지 못함
가족이 좀비가 된 상황을 보고(ㅠㅠ) 의견이 갈리는 멤버들
+그러다 체력 비축을 위해 잠시 눈을 붙이기로 함
앤드 다시 깨어난 창녕 조씨네 좀비...
조용했던 대피소는 순식간에 아수라장
대피소 사람들은 의견이 나뉘어 대립하게 됨
그리고 이 상황이 못마땅한 한 피난민이 멤버들에게 다가옴
이 피난민은 방금 전 멤버들의 대화를 엿듣고 있었고,
현실을 택하던 태연을 기억해 대신 죽여달라며 무기를 떠맡김
이 상황에서 무기를 떠맡게 된 상황이라면 나의 선택은?
+) 태연의 선택
주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