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키오프 벨 “가수할래요” 선언에 父심신 걱정한 딱 한가지는‥ (배고픈라디오)
4,070 14
2024.11.20 22:41
4,070 14
IWxQMF


심신은 그룹 키스오브라이프 벨과 부녀 사이다. 

유민상은 "딸이 가수 한다고 했을 때 이 험한 길 말리지 않았냐"라고 궁금해했다. 

심신은 "절대 말리거나 그러지 않았다. 어릴 적부터 피아노도 잘 치고 재능이 있었다. 중학교 1학년때부터 곡을 쓰고 중학교 2학년 때 쓴 곡을 보니까 예사롭지 않더라. 고2까지 작곡가로 활동했다. 데뷔전부터 히트곡들이 나왔었다"라고 말했다. 

심신은 벨이 가수에 도전한다고 했을 때 제일 걱정됐던 게 춤이었다며 "6개월에서 1년, 힘들게 하루 10시간씩 연습하더니 금방 잘하는 춤꾼들 틈에서 하고 있더라. 너무 놀라웠고 신기했다"라고 했다. 

춤꾼으로 유명한 심신은 "요즘 아이돌 춤은 체계적으로 어릴 때부터 해야 한다. 저는 무대 장악력 쪽으로 가기 위해 순간순간 즉흥적으로 하는 춤이다"라고 겸손하게 이야기하기도 했다. 

심신은 인생 선배로서 벨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심신은 "지금처럼 열심히 하는 모습 아름답다. 앞으로 힘든 일 어려운 일 생길 수도 있지만 그것 자체가 음악과 삶을 더 이해할 수 있는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어려움과 고통은 나의 친구라 생각하고 임하면 좋겠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오히려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923106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읏쇼읏쇼 컬러그램 NEW 탕후루 탱글 틴트 밀크 ♥ 최초 공개! 체험단 이벤트 145 00:04 2,08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904,05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356,7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848,9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7,577,9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3 21.08.23 6,134,0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1 20.09.29 5,110,79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6 20.05.17 5,723,92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2 20.04.30 6,140,22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028,9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4753 기사/뉴스 [속보] 김새론 빈소, 아산병원 마련… 조문은 17일부터 시작 17 00:03 4,253
334752 기사/뉴스 [SC리뷰] 前 프로게이머, 베트남서 여친 살해… 아버지 '정신질환 때문' 주장('그알') 14 00:02 2,484
334751 기사/뉴스 시험관 시술 심은진, 부기 가라앉은 근황 “베복 완전체 때 온몸 부어”(가보자고) 8 02.16 4,558
334750 기사/뉴스 [단독]신생아 특례대출, 저소득층보다 고소득층이 더 많이 받았다 31 02.16 3,185
334749 기사/뉴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선정 서울 5성 호텔 두 곳 8 02.16 2,656
334748 기사/뉴스 골드메달리스트 측 “김새론에 깊은 애도를…명복을 빕니다” [공식] 11 02.16 7,508
334747 기사/뉴스 "윤동주 시인이 중국 사람이라니…" 서거 80주기에 '분노' 9 02.16 1,729
334746 기사/뉴스 스칸디나비아항공, 내년부터 인천-코펜하겐 하늘길 잇는다…직항 노선 첫 취항 (2024 기사라 내년-2025) 19 02.16 2,239
334745 기사/뉴스 “2030 특히 위험” 일본뿐 아니라 한국서도 난리 난 ‘이 성병’ 뭐길래 18 02.16 5,715
334744 기사/뉴스 지드래곤, '파워' 작업 뒷이야기 공개 "오락실 게임에서 영감" 2 02.16 1,433
334743 기사/뉴스 '핸썸가이즈' 윤경호 "노안으로 여기까지 왔는데 현봉식이…" 2 02.16 3,370
334742 기사/뉴스 부영, 카이스트에 200억 상당 기숙사 기부 21 02.16 4,195
334741 기사/뉴스 '복면가왕' '생활 계획표'는 펜타곤 우석 "키 191cm…배바지 NO" 5 02.16 1,139
334740 기사/뉴스 여수시, 18~45세 청년 도서구입비 선착순 지원…1인당 최대 10만 원 48 02.16 2,109
334739 기사/뉴스 ‘성관계 촬영’ 아이돌은 법정구속인데…황의조는 왜 집유? 7 02.16 2,982
334738 기사/뉴스 데프콘 "지드래곤, '나는 솔로' 나오면 '영철'" (굿데이) 21 02.16 3,096
334737 기사/뉴스 “너무 떨려” 정형돈, 지드래곤 11년만 재회에 풀메이크업…패션 지적은 여전 (굿데이) 1 02.16 2,064
334736 기사/뉴스 지금 미국 정보 집단들이 난리 나버린 이유 227 02.16 52,520
334735 기사/뉴스 "밤 9시에 외출하는 엄마" 어디 가나 봤더니…고물가에 반값 세일 노리는 쇼핑법[주머니톡] 12 02.16 4,641
334734 기사/뉴스 ‘6성급’이라며 호객했던 K호텔…국제평가 받아보니 충격적이네 200 02.16 4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