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파브리의 풀네임 '파브리치오 페라리'를 들은 유재석은 "본명이 페라리셨냐"며 신기해했다.
이에 파브리는 "관계 없다"고 말했고, 유재석이 "그쪽 집안인 줄 알았는데 아니냐"고 하자 파브리는 "희망이다. 근데 노"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파브리는 15년 연속 미슐랭 1스타 오너 셰프 출신으로 Olive 요리 경연 예능 '한식대첩 고수외전'에 참가했다. 2019년 한국에 정착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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